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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메다에 광고하면 얼마일까?
버스광고 하면 생각나는 카피, “결혼해듀오”
그 동안 버스나 지하철에 꾸준히 광고를 집행해 온 결과 “결혼해듀오”는 대표적인 옥외광고 캠페인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듀오의 핵심 타깃인 2030세대는 옥외광고에 얼마나 주목할까? 버스나 지하철을 기다릴 때 조차도 그들의 시선은 휴대폰에 가 있었습니다. 현실의 창보다 모바일의 창으로 세상을 더 많이 보는 그들의 시선을 붙잡기 위해 옥외광고는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요?
안드로메다에 광고해 듀오
이 광고는 듀오가 최초로 시도하는 ‘페이크 옥외광고’로 실제 광고를 집행하는 것이 아니라 스탁 영상에 광고를 합성하여 바이럴 함으로써, 영상을 본 사람들은 마치 그 광고가 실제로 존재하는 것처럼 느끼게 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현실보다 가상세계에서 더 오래 머무는 타깃들에게 실제 옥외광고를 본 것 같은 효과를 줄 뿐만 아니라 실제로 광고를 집행했다면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었을 뉴욕 타임스퀘어나 우주공간을 아이디어만으로 사들이는 것이나 다름없었습니다.
‘내 짝은 도대체 어디에 있나?’
지인 찬스를 쓰고, 새로운 취미활동도 가져보지만 아직 짝을 만나지 못한 솔로들, 그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은 “사람이 없어요.” 주변에서는 도무지 짝을 찾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그들은 푸념처럼 말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내 짝은 지구에는 없는 것 같아” 솔로들의 속내를 그대로 광고 카피화 함으로써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솔루션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당신의 짝을 찾기 위해 듀오는 뉴욕 찍고 안드로메다까지 갑니다.
광고는 그 시대를 담아내는 수단
휴대폰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대, 진짜와 가짜를 구분 짓기보다 재미의 유무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대, 옥외광고는 단지 “길거리”에 노출되는 광고가 아닌 사람들의 “즐길거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버스나 지하철을 넘어 우주선도 옥외 매체가 될 수 있다는 것, 뉴욕 타임스퀘어의 광고판을 한푼 들이지 않고 도배할 수 있다는 것, 이것은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만들어낸 옥외광고의 새로운 패러다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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