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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영상광고제 수상작 인터뷰
배스킨라빈스31 추석선물세트 편
금상 - SM C&C, 비알코리아
출처 : 매드타임스(M@D Times)(http://www.madtimes.org)
아이스크림 추석선물세트가 있다고? 추석에 무슨 아이스크림 선물? 그런데 이런 선입견을 깬 좋은 광고가 있다. 추석선물세트편은 반전의 아이디어와 시리즈로 브랜드 메시지를 담고 소비자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SM C&C Gerrard 한성욱 CD
수상 소감
가장 대중적인 시선으로 가장 공정하게 올해의 광고를 선정하는 대한민국 유일의 영상광고제, 2018 서울영상광고제에 ‘배스킨라빈스31 추석선물세트 편’이 금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대행사의 제안을 용기 있게 선택해주신 광고주와 밀도 있는 연출로 광고의 퀄리티를 올려준 프로덕션에 감사드립니다.
 
수상작에 대한 간단한 소개
‘배스킨라빈스31 추석선물세트 편’은 지난해 반전과 패러디의 매력에 중점을 준 '왕의 선물 편’에 이은 광고로 중후한 매력의 중년 배우 김영철씨가 조선 시대 왕으로 나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추석선물세트하면 떠올리게 되는 상황을 재미있게 비튼 반전 코믹 스토리를 담아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배스킨라빈31 추석선물세트 시리즈 광고를 계기로 사극을 활용한 광고 붐을 일으켰다는 흐뭇함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수상작이 다른 작품과 차별화되는 것
눈길을 끌고 재미가 있는 광고를 만드는 것은 의외로 쉬운 작업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미 속에서도 분명한 브랜드 메시지를 담고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포인트를 녹여내는 것은 조금 까다로운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배스킨라빈31 추석선물세트 편’은 추석시즌이 되면 다양한 선물세트 광고가 쏟아질 것을 감안, 늘 하던 진부한 선물세트가 아니라 온 가족이 좋아할 수 있는 선물, 즉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선물을 하라는 경쟁적 인사이트를 재미있는 스토리에 녹여냈다는 점이 본 광고가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진행하면서 가장 기억나는 에피소드
사극 세트장에서 촬영을 하다 보니 에어콘을 제대로 가동할 수 없었습니다. 때문에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절로 생각나는 상황이었습니다. 게다가 조금 긴 호흡의 광고라 촬영해야 하는 컷 수가 많고 모델들의 연기력이 충분히 발휘되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에 이어 반전매력의 왕으로 그 매력을 충분히 발휘해주신 배우 김영철씨와 호위무사, 알바 역 모델분들의 열정 어린 연기 덕분에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파트너인 클라이언트에게 하고 싶은 말
사극과 아이스크림이라는 만남을 용기 있게 선택해주신 광고주의 혜안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언제나 광고대행사의 전략과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적극적 지지를 해주신 덕분에 좋은 캠페인을 이어나가게 되었습니다.

예로부터 왕의 선물은 덕치를 실현시키는 방편이었습니다. 단오엔 부채, 한여름에는 얼음, 한겨울에는 귤 등 시의적절한 선물을 통해 덕으로서 나라를 다스린다는 의미를 전달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추석시즌이 되면 사람들은 배스킨라빈스31의 왕이 우리에게 어떤 선물을 준비할까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즐겁고 의미 있는 선물이 될 수 있는 광고 캠페인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알코리아 박성욱 과장
수상 소감
창의력은 겉으로 보기에는 상관 없는 것들을 연결 하는 힘이라고 합니다. 배스킨라빈스, 추석 선물 세트, 사극 이라는 상관 없어 보이는 것들이 하나로 잘 어울린 점이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낸 것 같습니다.

특히 대중들의 평가로 점수를 매기는 서울영상 광고제에서 수상하여 고객이 주신 상이라는 기분이 들어 더욱 기쁩니다. 17년 캠페인으로 동상을 받고 18년 캠페인으로 금, 동상을 받았는데 올해는 더욱 기대가 됩니다!
 
수상 작품을 통해 얻은 효과
캠페인을 시작 하기 전에는 배스킨라빈스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 한다는 것을 아무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이번 추석 광고에 달린 댓글 중 "이제 배라 광고를 봐야 추석이 온거 같다!" 라는 걸 보고 정말 뿌듯했습니다.

또한 추석 선물세트에 들어가는 제품들의 판매량도 많이 올랐습니다.
 
수상작을 제작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
1탄에서 워낙 선풍적인 반응이 있었다 보니 혹시 소포모어 징크스가 생기진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습니다. 또한 다른 선물세트와 비교를 해야 하는 것이 부담스러웠는데 배우님들의 연기로 능청스럽게 잘 풀린 것 같아 다행입니다.
 
파트너인 에이전시나 팀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배스킨라빈스의 광고를 보며 광고인의 꿈을 키워왔었는데 브랜드의 광고 담당자로서 역사에 남을 캠페인을 만들고 있어 매우 영광입니다. 좋은 브랜드와 파트너들이 모여 결과물을 만드는 일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앞으로도 저와 함께 역사를 써 내려가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매드타임스(M@D Times)(http://www.madtim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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