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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 정신으로 세상을 바꾸는 활동을 응원하는
현대해상의 TV광고 <인액터스 - 골목>편
현대해상 기업PR ‘마음이 [더 큰 생각을 실천] 합니다’ 캠페인의 후속편이 1월말부터 온에어된다. 현대해상의 실제 진행하고 있는 활동들을 소재로, 마음으로 임하면 남들이 못하는 큰 일을 할 수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 이 캠페인의 골자다. 지난 <소녀, 달리다>편에서는, 아이들에게 달릴 기회를 제공해주는 ‘소녀, 달리다’ 프로그램 운영을, <아주 사소한 고백>편에서는 ‘아주 사소한 고백’ 프로그램을 소재로, 사춘기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현대해상의 ‘큰 생각’의 실천을 보여주고자 했다. 새로운 광고에서는 어떤 활동을 통해 현대해상의 생각을 이야기 했을까?
우리 주변 지역사회에는 단순한 도움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과제들이 많이 있다. 특히, 경제적 이해관계에 따라서 잘못을 가리기 힘든 문제라든가, 어려운 이웃이 일회성 도움을 받지 않고도 자립할 수 있게 해줘야 할 경제적 지원이나, 대기업의 상권 확대로 인해 골목상권이 쇠퇴해서 사회 문제가 되었던 것들, 장애인들이나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경제적인 자립 문제 등이 그러하다. 이런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경제적인 비즈니스를 해결해주고자 머리를 맞대 고민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다
대학생들이 기업가 정신을 가지고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관심을 가져 아이디어를 통해 이를 개선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단체. 이런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질 수 있을 거라 믿고 노력하는 단체. 바로 인액터스다. 인액터스는 1975년 미국에서 시작되어 현재는 전 세계 36개국 2,000여개 대학이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는 단체이다. 사회 봉사를 하는 수 많은 비영리단체들과 구분되는 점은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에 대한 계획 수립, 그리고 비즈니스 모델의 개발과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것이다. 국내에도 2004년 들어와 현재까지 31개 대학에서 100여개의 다 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는 중이다.
구성원 모두가 의미 있는 일을 하고자 모여, 자신과 타인의 삶에 가치 있는 일을 하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쏟고 있는 이 대학생들의 자발적 활동은 여러 모로 쉽지가 않기 마련이다. 이렇게 세상을 바꾸기 위해 실천하는 인액터스의 취지와 활동들이 마음으로 소비자를 더 큰 생각을 실천하려는 현대해상의 기업 철학과 맞기에 지속적으로 후원하게 되었고, 광고의 소재로 활용하게 되었다. 광고 속 사연은 실제 인액터스로 활동하고 있는 대학생들의 프로젝트 내용을 하나하나 검토한 뒤, 실제 광고 소재로 활용될 수 있는 몇 가지를 추려 광고 소재로 선정했고, 이를 통해 인액터스의 취지와 내용을 전달하고자 했다.
광고는 어둠 속 불빛을 잃어가는 시장 골목에서 시작된다. “요즘 동네 빵 잘 팔리나?”. “아직도 헌 책을 보는 사람이 있나?” “시장도 잘 안 가지?” 라는 물음으로 대형마트, 프랜차이즈 빵집을 찾는 요즘 시대상을 이야기한다. 이렇게 걱정만 하는 일들에 대해 고민하며 회의를 하는 모습의 대학생들이 보여지고,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통해 활기찬 모습으로 변화된 시장에서 모두가 활짝 웃는 모습이 기분 좋게 느껴진다.
15초 혹은 30초라는 짧은 시간에 인액터스의 취지와 활동 모습, 현대해상의 응원까지 담아내야 했기에,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다. 골목 장면을 위해 북촌의 좁은 골목에 빵집, 헌책방, 슈퍼마켓 등을 꾸며, 원하는 시장 그림을 만들어야 했다. 실제 골목에서 촬영해야 했기에 지나가는 차량과 지나가는 사람들 때문에 카메라를 수 십 번 자리를 옮기는 등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추운 날씨 속에서도 새벽부터 밤까지 꿋꿋하게 완벽한 호흡을 맞춰준 촬영 스텝과 연기자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인액터스 활동으로 진행된 모든 프로젝트 하나하나가 다 의미 있고, 소중했지만 짧은 광고에 모두 담아낼 수 없었던 점은 큰 아쉬움으로 남아있다. 하지만 이번 광고를 통해 인액터스의 취지를 알리고, 그 활동들에 조금이나마 힘을 실어줄 수 있게 된 것에 만족을 느낀다. 다만, 단순히 봉사활동을 하는 대학생들이나 그 단체를 소개하는 광고가 아닌 ‘마음이 [더 큰 생각을 실천] 합니다’ 캠페인을 통해서 보여지는 현대해상의 새로운 실천들과 대학생들의 지역 사회를 생각하는 진심 어린 활동들이 하나로 모여, 또 다른 의미 있는 활동으로의 출발이 되기를 바라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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