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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포카리스웨트 TVCM
일상의 건조함과 스트레스에 지칠 때면, 누구나 한 번쯤 새하얀 백사장과 새파란 바다가 있는 곳으로 떠나고 싶을 것이다.
이러한 우리의 푸른 로망을 영상으로 표현한 것이 바로 포카리스웨트 광고가 아닐까.
꿈속에 나올법한 환상적인 섬에서 포카리스웨트의 촉촉함을 어떻게 담아 왔는지 그 촬영스토리를 지금 들어보자.
메마른 도심 속의 현대인들에게는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해 수분보충이 필수이다. 수분을 보충하는 것만큼이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우리 몸 속에 수분이 들어왔다 빠져 나가는 반복적인 패턴을 ‘수분리듬’으로 표현하여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한 화법으로 접근했다. 수분리듬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제작된 올해 광고 캠페인은, 체내 수분을 긴 시간 유지시켜주는 포카리스웨트가 우리 몸의 수분을 최적의 상태로 지켜준다는 점을 상기시켜줄 예정이다.
이런 기획 방향에 맞게 청량하고 맑은 이미지를 잘 전달해줄 수 있는 새로운 장소를 물색했고, 푸켓에서 멀지 않는 곳에서 또 다른 파라다이스를 찾을 수 있었다. 푸켓 남부에 위치한 신비로운 라차섬과, 얼마 전 감동적으로 오스카 상을 수상한 디카프리오의 예전 출연 작품인 ‘더비치’의 배경이 되는 마야 비치가 그곳이다. 맑고 파란 포카리스웨트스러움에 흠뻑 취할 수 있는 또 다른 파라다이스를 발견한 순간이었다.
이런 아름다운 풍경을 소비자들에게 최대한 잘 전달하고자 하는 제작진의 열정이 더해져 바다에 새하얀 데크가 설치되었다. 단순히 바닷속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마치 포카리스웨트의 파란 수분 속으로 뛰어드는 듯한 느낌을 연출하기 위해서였다. 사전 답사와 제작을 통해 순수한 느낌의 화이트 데크를 설치했고, 모델 김소현 양이 그 위를 달려 바닷속으로 뛰어들어가는 장면을 통해 이전에 본 적 없는 포카리스웨트만의 영상미를 만들어 냈다.

청순하고 촉촉한 포카리스웨트의 이미지와 딱 맞은 김소현양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포카리스웨트와 함께 했다. 포카리스웨트로 충전된 듯 수분을 머금었던 그녀의 미소는 따가운 햇살 아래 계속 된 강행군 속에 지친 모두를 미소 짓게 했다. 데크에서 바다로 뛰어드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 발바닥을 산호초에 살짝 다치는 일도 있었는데, 큰 부상으로 오보되어 국내외의 수 많은 김소현 양의 팬들을 놀라게 하는 해프닝도 있었다.
김소현 양의 밝은 에너지로 가득 채운 올 해 신규 광고가,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포카리스웨트 한 캔과 같은 청량감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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