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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쿠첸과 산다
대한민국 대표 가전, 밥솥!
쿠첸은 밥솥 ‘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이다. 단순히 ‘밥 짓는 기기’가 아닌, 맛있는 밥을 짓고, 편리하게 조작하고,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통해 주방을 변화시키는 프리미엄 주방가전이 되기 위해 노력해왔다. 최근 한국 밥솥의 중국 진출로 쿠첸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러나 최근 경쟁 브랜드의 디자인 및 편의 기능 변화는 쿠첸만의 프리미엄한 차별점을 공격했고, 새로운 경쟁 브랜드의 등장은 국내 시장의 새로운 변수가 되었다. 이제 쿠첸은 또한 번 새로운 시도가 필요했다.
밥, 송중기, 그리고 쿠첸만의 이야기
쿠첸은 밥솥의 편의 기능 전달이 아닌, 브랜드 호감도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광고를 준비하기로 하였다. 새로운 광고 모델로는, 태양의 후예 이후 국내와 중국의 인기 절정 배우 '송중기'를 낙점하였다. 하지만, 쿠첸의 브랜드 캠페인은 어려운 과제였다. 먼저, 제품의 특정한 기능을 중점에 두지 않고, 브랜드 자체의 호감도를 올리는 방법을 찾는 것은 쉽지 않았다. 또한, 배우 송중기가 워낙 많은 광고에 출연 중인지라, 자칫하면 다른 광고 사이에 묻혀버릴 염려도 있었다. 즉, 쿠첸만이 할 수 있는 차별적인 이야기가 필요했다.
밥솥의 본질, 정성
조사 결과, 소비자들은 밥솥 구매 이유 1위로 ‘밥맛’을 꼽았다. 하지만 밥맛에 대한 정의는 각자 달랐다. 찰진밥, 꼬들밥, 구수한밥 등…그 정의는 매우 주관적이었다. 그런데 ‘맛있는 밥'에 대한 의견에는 한 가지 공통적인 의견이 있었다. 언제나 밥을 짓기 위한 마음부터 우러나오는 모습, 바로 ‘정성’이었다. 우리는 단지 인기 모델이 밥솥의 첨단 기술로 밥을 짓는 모습을 표현하여 일시적인 이슈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쿠첸이 그 동안 여성들을 위해 노력한 ‘정성’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그 ‘정성’은 오랜 감성코드가 아니라, 지금 세대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모델 송중기를 통해 담아내기로 하였다. 바로 쿠첸 ‘송중기’가 여성에게 보여주는 가슴 설레는 정성, ‘쿠첸과 산다’ 캠페인이다.
쿠첸과 산다
먼저 드라마타이즈(드라마 + 어드버타이즈) 형식의 2분 장편 스토리를 제작하였다. 스토리는 ‘쿠첸, 송중기와 사는 일상’을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힘겨운 일상에 지친 여자에게 따뜻한 밥 한 공기를 준비하며, “난 밥 잘 먹는 여자가 좋더라”는 멘트로 고백하는 모델 송중기. 이 모습은 고루하고 뻔한 ‘정성’이 아닌,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새로운 ‘정성’의 표현이다. 또한 남녀가 함께한 공간은 한옥과 양옥이 결합된, 세련되면서도 감성이 묻어나는 공간을 표현하였다. 이러한 2분 장편 스토리는 공중파, 극장 등을 통해 방영되었으며, 아침, 오후, 저녁, 여름 등 광고 시간대에 적합하게 장편 스토리의 일부를 노출하였다. '쿠첸과 산다' 캠페인은 여심을 끄는 ‘심쿵 광고’로 화제가 되고 있으며, 중국에서도 중국어, 광동어 등으로 번역되어 많은 호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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