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는 크림처럼 부드러운 화이트 갈릭 소스에 프리미엄 더블햄과 통가슴살 패티를 곁들인 신제품 ‘화이트 갈릭버거’를 출시했다.
1. 햄버거가 얼마나 무거우면 팔에 근육이 생길까 ?
맘스터치 화이트 갈릭버거 광고 중 손호준이 매우 무겁다는 듯이 비장한 표정으로 햄버거를 들자마자 팔에 근육이 생기는데, 햄버거의 속이 꽉 차 무겁다는 것을 강조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 광고를 본 사람들은 정말 햄버거가 타사 햄버거보다 속이 꽉 찼을까? 하는 궁금증과 호기심을 갖게 되는 것이다.
그 호기심의 결과로 실제 SNS에서 사람들의 맘스터치 화이트 갈릭버거 인증 후기가 종종 보이곤 한다.
맘스터치는 이미 ‘싸이버거’로 타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브랜드와의 차이가 입증된 브랜드이고, 이번 신상품은 그에 걸맞은 상품이다.
2. ‘빠르게 보다 올바르게’ - 사진과 실물이 가장 가까운 브랜드, 맘스터치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외국에서도 실물과 차이가 있는 패스트푸드점의 과장광고는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그런데 맘스터치는 광고나 SNS, 실제 소비자들의 의견에서도 사진과 실물이 매우 흡사하여 타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차별성이 입증 된 브랜드이다. 실제로 이번 신상품 화이트 갈릭버거 광고에서는 햄버거가 무거워서 햄버거를 들고 있는 소비자들의 팔 근육이 발달 된 듯한 장면은 맘스터치라는 브랜드와 타 브랜드의 차이점을 강조하면서 햄버거의 질에 대한 믿음을 준다.
그래서 사람들은 맘스터치라는 브랜드를 상기할 때 ‘알찬 햄버거’ 라고 떠올리게 된다.
3. 배우 손호준과 맘스터치의 콜라보레이션
맘스터치는 배우 손호준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손호준은 케이블 드라마 <응답하라 1994>와 예능 <삼시 세끼-어촌 편 2>에 출연하면서 서글서글하게 웃는 얼굴, 순박하고 친근한 말 그대로 ‘착한 사람’으로 알려진 배우이다. 옛말에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라는 말도 있다.
이런 손호준이 광고 속에서 하는 말이나 행동들을 보며 브랜드를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있을까?
오히려 손호준이 맘스터치 라는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면서 브랜드의 친근감과 호감도가 상승하는 효과가 발생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