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컬러를 찾아주는 미미박스의 퍼스널 메이크업 브랜드, 아임미미의 첫 광고캠페인이 온에어 되었습니다. 이번 광고는 아임미미의 컨투어링 메이크업 제품인 아임 멀티스틱의 쉽고 간단한 사용법과 얼굴의 윤곽을 살려주어 작은 얼굴을 만들어주는 장점을 전달하는 크리에이티브로 기획되었습니다.

특히 ‘쓱-그려 싹- 펴주면 작은얼굴 메이크업’이라는 카피를 통해 특별한 도구 없이도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컨투어링 메이크업이 가능한 아임 멀티스틱만의 베네핏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제시, 설현의 화장법으로 컨투어링 메이크업이 대세로 떠올랐지만 다수의 일반인들에겐 여전히 컨투어링 메이크업하면 부담스럽다, 어울리지 않는다 등 부정적 인식이 앞섰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컨투어링 제품에 대한 부정적 연상이미지에 머뭇거리지 않을 만큼 매력적인 end-benefit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대한민국 여성들의 영원한 고민, ‘작은 얼굴’을 그 답으로 찾아냈습니다.

또한, 20대 여성들의 일상적인 대화를 통해 아임 멀티스틱으로 쓱-그려 싹 펴주기만 하면 살 빠진 듯, 교정한 듯 작은 얼굴이 될 수 있다는 베네핏을 광고 속에서 자연스럽게 전달했습니다.

이번 광고캠페인을 통해 아임미미의 새로운 얼굴이 된 하연수는 작은 얼굴과 귀여운 외모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촬영장에서 많은 스태프들을 놀라게 한 건, 생각했던 것보다 작아도 너무 작은 얼굴이었습니다.

촬영 소품으로 사용했던 쿠키와 텀블러는 하연수의 얼굴 옆에서 마치 확대 효과를 적용한 것 마냥 커 보였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스태프들은 기대에 부풀어 쿠키와 텀블러를 본인 얼굴과도 비교해봤지만… 마음의 상처만 입었다는 웃지 못할 후문이 들렸습니다.

이번 광고캠페인을 통해 아임 멀티스틱은 ‘작은얼굴 메이크업’이라는 확실한 제품 베네핏을 앞세워, 컨투어링 메이크업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6월 말 강남 미미박스 브랜드샵 오픈을 시작으로 서울 각 지역에 매장을 오픈하면서 미미박스의 오프라인 영향력을 확대해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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