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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오레오 <환상의 짝꿍> 편
오레오는 미국에서 발매된 지 100년이 넘은 샌드위치쿠키 브랜드로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쿠키 브랜드다. 특유의 바삭하고 달콤한 맛, ‘우유와의 조화’ 그리고 ‘아빠와 아들’과 같은 오레오만의 브랜드 자산은 오레오가 오랜 시간 동안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이유였다. 국내에서도 꾸준히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해온 결과, 이제는 많은 사람들에게 ‘샌드위치쿠키 브랜드의 대명사’, ‘우유와 함께 먹는 쿠키’로 자리매김했다.
우유와 오레오 그리고 아빠와 아이 ‘환상의 짝꿍’
오레오는 국내에서 첫 캠페인을 시작했을 때부터 우유와 함께 먹는 쿠키로 꾸준히 커뮤니케이션해왔다. 특히 2015년 오레오 ‘맛있쥬’ 편에서 소개됐던 3초간 우유에 찍어 먹는 방법은 오레오와 우유의 연결고리를 더욱 강하게 만들었고, 많은 사람들의 반응을 끌어낼 수 있었다. 이번 ‘환상의 짝꿍’ 편은 이러한 연결성을 바탕으로 아빠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오레오의 감성적 속성을 강조하는 것에 집중했다.
마동석과 함께하는 환상의 짝꿍 댄스
이번 ‘환상의 짝꿍 편’은 영화 ‘부산행’을 1,000만 관객의 흥행으로 이끌었던 배우 마동석이 모델로 등장한다. TV 광고 속 마동석은 아이와 환상의 합을 맞추는 아빠로 등장하여, 부자간의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는 우유와 환상의 짝꿍을 이루는 오레오를 아빠와 아들의 친근한 모습으로 그려낸 것이다.

광고에서는 학교를 마치고 돌아오는 아이로부터 시작되며, 익숙한 듯 오레오와 우유로 아이를 맞는 아빠, 그리고 매일 그래왔던 것처럼 둘만의 ‘환상의 짝꿍 댄스’와 함께 맛있게 오레오를 먹는 모습이 표현됐다.

경쾌하면서도 즐거운 음악과 함께 완벽한 합을 이루는 아빠와 아이의 모습을 통해 따뜻한 부자 관계를 그려낸다. 거칠지만 귀엽고 정감 가는 마동석의 반전 캐릭터가 영상에 잘 녹아 있다. 쉬운 듯 보이지만 생각보다 까다로운 환상의 짝꿍 안무를 소화하기 위해 마동석은 바쁜 영화촬영 스케줄 가운데에서도 틈틈이 안무연습을 했다고 한다. ‘환상의 짝꿍’ 온라인 버전인 ‘마요미와 오레오댄스’를 찾아보면 전체 댄스의 안무를 볼 수 있다.
아빠와 아이, 그리고 오레오
국내에는 매우 다양한 스낵 브랜드가 존재하며, 생각 외로 다른 나라들보다 그 경쟁도 심한 편이다. 일시적으로 유행하는 자극적인 맛을 쫓는 브랜드들도 있고, 고정적 선호층이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지 않는 브랜드도 있다. 하지만 오레오라는 브랜드가 바라보는 지향점은 ‘스낵’이라는 단순한 카테고리를 넘어서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어쩌면 어색한 관계일지도 모르는 ‘아빠와 아이’라는 관계 속에서 오레오가 작은 연결고리가 되어 아빠와 아이가 조금 더 가까워지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한편, 이번 ‘환상의 짝궁편’에 대해 소비자 반응 또한 매우 긍정적이다. 광고 포털사이트 TVCF(www.tvcf.co.kr)의 소비자 반응조사결과의 ‘AD컨슈머리포트’에 따르면 이번 오레오 TVC에 대해 ‘광고의 내용이 이해가 잘 된다, 광고가 공감이 간다, 모델이 광고와 잘 어울린다’와 같은 반응이 많았고 광고평가를 위한 주요 항목에서도 동종업계 평균보다 매우 높게 측정되었다. 이에 대해 소비자 중 한 사람인 김미희(가명, 30세) 씨는 “오레오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 나와 구매 욕구가 생기고, 아빠와 아들이라는 설정으로 행복하게 과자를 먹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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