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성 차의 대표주자 동서식품이 새롭게 출시하는 ‘타라’는 국내 유일무이한 프리미엄 홍차로 티마스터들이 선별한 오렌지페코(Orange Pekoe 100%) 찻잎만 사용한 프리미엄 홍차 브랜드이다. 까다로운 잎 선별뿐 만 아니라 산지 특유의 풍토와 기후에서 느껴지는 개성을 담아내기 위해 홍차의 3대 원산지인 우바, 다즐링의 잎 중에서도 꼼꼼한 선별과정을 통과한 잎들만 사용하였고 ‘천연 미립자 향 공법’을 활용한 가향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부드럽고 은은한 천연향을 자랑하기도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평소 한국인에게 맞지 않는 진하고 떫은 맛으로 인식된 기존의 홍차의 이미지를 넘어 더욱 부드럽고 잔잔한 5가지의 홍차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프리미엄 홍차 ‘타라’의 이름은 산스크리트어로 /span>‘별’, 프랑스어로 ‘싱그러운 대지’를 의미한다. 타라는 신선하고 맑은 티의 이미지와 어울리면서도 홍차 특유의 아름다운 컬러와 향기로운 분위기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얼굴로 배우 ‘손예진’을 선정하였다. 최근 자신감 있는 연기를 통해 소비자들과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보여주는 손예진은 이번 TVC에서도 특유의 사랑스러운 자신감과 여유로운 분위기를 한껏 자아내어, 타라가 가진 가치인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는 여성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우아하게 표현해 냈다.

최근 커피의 대체재로만 여겨졌던 국내 차(茶) 시장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특히 커피보다 건강하고 순한 맛에 유럽 ‘홍차’에 대한 젊은 여성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관심은 바쁜 일상속에서도 스스로를 돌아보고 사랑할 수 있는 휴식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젊은 여성들의 변화된 삶의 방식과도 상통한다.

빠르게 타먹는 커피와 달리 천천히 우러나오는 홍차는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자신과 마주하는 느긋하고 깊은 휴식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타라’는 단순한 차가 아닌 현대인의 휴식을 위한 세련된 방식의 차문화를 선물하는 홍차가 되려 한다.

‘타라’는 모델 손예진을 활용한 대대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홍차에 대한 향기롭고 부드러운 프리미엄 이미지를 형성하여 올 가을, 자신을 위한 잠깐의 휴식을 갖는 소비자들이 ‘타라’를 떠올릴 수 있도록 그녀들의 마음 속에 깊이 자리매김 하려 한다. 스스로의 삶을 주체적으로 이끄는 여성 타겟들을 위로하고 사랑 받는 브랜드로써 발돋움 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나라에서도 홍차가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들이 여유롭게 즐기는 음료’로 자리잡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 특히 그 중에서도 타라가 ‘당신이 당신과 만날 때 가장 빛나는 홍차’가 될 수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