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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스마일박스 : 고객의 목소리를 다담다 편
작성자: SDSDSD9898

 

<쥐마켓 스마일박스 : 고객의 목소리를 다담다> 편은 1분 50초 정도 되는 일반 광고보다는 살짝긴 광고영상이다. tvcf에서 현재 1위를 하고 있는 광고인데 스마일 박스 편이라는 광고이다.

현대사회의 특징중의 하나인 대중 매체의 발달과 정보화 사회의 영향으로 현대 사회는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 모바일 등에서 아주 쉽고 편리하게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쇼핑을 할 수 있게 되었고, 그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였다. 그로 인해 쇼핑의 편리함과 시간 단축, 즐거움을 주게 되었지만, 그것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도 많다. 문제점중의 하나가 택배 기사들의 불편과 애로 사항이다. 맞벌이 가정의 증가와 1인 가구의 증가로 바쁜 현대인은 집에 있는 시간이 거의 없이 직장과 아르바이트 등으로 하루를 밖에서 보낸다. 그러므로 택배물건을 주고 받는 것이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다.

이 광고 영상은 이베이 코리아가 편의점 GS25와 손잡고 효율성을 살리고 택배 기사와 고객의 편의도 증대하겠다는 생각으로 무인 택배 보관함인 스마일 박스를 선보인 것이다. 가장 큰 특징은 이 스마일 박스를 통해 택배 보관이 이루어 진다는 점이다. 연중무휴 언제든지 사용 가능한 편의성은 물론 교환이나 반품 시에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보안을 강화한 무인 택배 보관함을 사용함으로써 분실 사고 우려도 줄어들 수 있다.

이 영상을 보면 실제 택배기사들의 하루 일과를 보여주면서 택배 기사들의 애로 사항을 보여준다.무거운 택배 박스를 엘리베이터가 없는 빌라 등의 건물에 3~4층까지 가지고 올라가는 힘겨움, 사람들이 집에 없을 때 맡길 곳이 없는 불편함, 바쁜 현대 사회 생활로 인해 수취인과의 전화 연락도 잘 되지 않는 불편함 등을 문제로 삼는다. 실제로 경비실이 있는 아파트에서도 택배 물건의 넘쳐나는 수요로 보관, 분실의 어려움으로 인해 택배를 거부하기도 한다고 한다.

고객의 입장에서도 택배를 받을 곳이 없고, 맡아 주는 사람이 없어서 오는 불편함, 택배를 그냥 문 앞에 두고 갈 때의 불안함, 유리병 제품 등이 파손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 등 온라인으로 물건을 구입하고도 택배 수령 문제 때문에 걱정이 생기게 된다.

이 영상을 보고 아파트에 있는 무인 택배 보관함을 사용해 본 나는 이 스마일 박스로 택배 기사와 고객의 여러 가지 불편함이 해소되어 편리하게 물건을 주고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생긴다.

광고영상의 핵심 CCC를 이용해 보면 스마일 박스의 광고 컨셉은 1. Concept : 부재 시 택배기사와 물건을 받는 사람들의 불편함 2.Creative : 스마일박스를 이용 3. Communication : 실제 택배기사와 물건을 받는 사람의 모습을 보여주어 광고영상을 전달 이렇게 나눌수 있다.
스마일 박스라는 아이디어에 대해 논리보다는 실제 택배기사와 상품을 받는 사람들에게 공감을 형성한다. 최종 의사 결정을 할 때에는 감성을 지배하는 우뇌가 작동한다 라는 말이 있듯이 감정으로 설득하는 방법을 이용하였다

사람에 대한 탐구로 나온 이 광고는 누구나 한 두 번쯤은 인터넷으로 물건을 주문 해 본 모든 이들의 공감도 얻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좋은 광고란 사람의 마음을 얻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나도 조금 비싸다고 생각하는 물건을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게 되면 ‘중간에 없어지진 않을까’, ‘제대로 집까지 올까’ 등의 생각과 병제품의 물건을 주문 할 때는 `깨지지는 않을까` 하는 택배에 대한 걱정부터 앞서게 된다. 인터넷 주문의 단점 중 하나가 바로 택배 수령에 대한 것인데 쥐마켓의 이러한 대안은 일하는 현장에서의 애로 사항을 잘 파악하여, 택배 기사는 효율적으로 일하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소비자들의 심리(소비자 인사이트)-택배 분실에 대한 걱정과 맡아 줄 곳이 있다는 편안함을 주는 것을 잘 반영했다고 생각한다

이 광고 영상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쥐마켓에 대한 인식도 훨씬 좋아질 것 같다. 정말 소비자를 생각하는 마음, 물건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받을 때까지 편안함을 주겠다는 기업 신념으로 정말 사람을 생각하는 양심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회사라는 후한 점수를 받게 될 것 같다.

몇 년 전만 해도 상품의 모델을 앞세워 한눈에 기억되게 하는 감각적인 장면이나 기억에 오래 남을 만한 음향을 사용하는 광고 영상들이 많았는데, 요즈음은 그것보단 사람의 감성 자극하는 따뜻한 광고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다. 나는 오히려 이런 광고들이 마케팅적인 관점에서도 효과가 클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술적이지는 않지만 진솔하게 사람의 불편함을 잘 파악하여 소비자와 택배 기사의 걱정을 생각해준 마케팅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소비자 타겟을 다수의 인터넷 유저들로 설정했기 때문에 이 광고영상을 통해 g마켓의 판매량도 어느정도는 늘 것이라고 생각해본다.

기업의 상품의 장점만을 강조하기보다는 진솔한 광고가 인상깊었다. 광고는 심리학 이란 말이 있듯이 소비자 인사이트를 찾아내는 광고 영상들이 점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평상시에도 광고 같은 영상에 대한 관심이 컸는데 구체적으로 배우거나 접할 기회가 없었다. 이번에 수업 시간에 배우고 레포트를 쓰면서 더 깊이 있게 전문적인 공부를 하게 된 것 같아 뿌듯했고, 더 많은 영상에 관한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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