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기사 CF보기
목록보기
지금까지 방 구하러 가서
방에 대해 나쁜말 들어본 적 있습니까?
기고자 : SK플래닛 M&C부문 양윤호 플래너
지금까지 방 구하러 가서 방에 대해 나쁜말 들어본 적 있습니까?
대한민국 1인가구 전체의 25% 시대. 꼭 1인가구가 아니더라도 누구에게나 방을 구해봤던 경험은 있을 것이고 앞으로도 얼마동안은 방을 구하기 위해 발품을 팔 사람들 역시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방을 찾으러 발품을 팔 때마다 우리가 들어왔던 정보들 중에 ‘이 방은 교통이 불편해요, 옵션이 좀 안 좋아요’ 등의 말을 들어 본 적이 있었으신가요?!?!?

이런 정보는 방에 살기 전 듣는 것이 아니라 살면서 경험하면서 깨달았던 것들은 아니었나요?!?! 다방은 기존에 이런 행태를 바꾸고 더 나은 부동산 중개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방면 스코어>라는 빅데이터 시스템을 개발하였습니다. 방의 가격, 교통, 옵션, 주변환경 등을 항목화하고 각 항목에 맞게끔 방의 장단점을 점수화하여 방에 대해 보다 객관적인 정보를 임차인들에게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한마디로 방의 장단점을 점수화하여 한눈에 보기 쉽게 제공함으로써 임차인들이 자신에게 맞는 좋은 방을 구할 수 있게 한다는 것입니다. 다방은 이런 <다방면스코어>의 탄생 스토리가 가장 강력하고 공감대 높은 메시지라고 판단, 이 중 ‘방의 단점’에 주목하였고 이를 ‘나쁜 정보’라는 카피로 뽑아내어 캠페인 주제로 확대시킴으로써, <다방면 스코어>의 취지를 광고적으로 엣지있고 주목도 높게 캠페인 속에 담아내고자 하였습니다.
 
나쁜 혜리가 구하는 좋은 세상 = 나쁜 정보가 구하는 좋은 방
3편의 광고를 통해 던지는 캠페인 전체의 메시지는
<지금까지 방 구하러 다니면서 들은 많고 좋은 정보가 좋은 방을 구한다는 고정관념을 깨라 - 프리런칭 편>
<방 구할 때 '항상 OO이 좋아요' 라는 말만 들어왔다면 이젠 나쁜 정보까지 봐야 좋은 방을 구한다 – 좋은말 편>
<이젠 'OO이 나빠요' 라는 나쁜 정보까지 다방을 통해 보자 – 나쁜말 편’>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방을 구하면서 지금까지 우리가 행해왔던 그리고 그것을 당연시 여겨 왔던 인식을 깨는 메시지이기 때문에 어쩌면 다소 불편할 수도 있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불편함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악녀 혜리의 걸크러시 매력 덕분에 극복되었고 공감대 높은 이야기로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영하 5도의 야외 그리고 망사스타킹, 배꼽티
겨울철 야외 촬영의 가장 큰 난관은 무엇보다 추위입니다. 특히 시즌이 중요하지 않은 광고일수록 그 추위의 위력은 배가 됩니다. 이번 다방 촬영 현장에선 다른 사람은 몰라도 모델 혜리에게는 추위의 위력이 배가 되었을 것입니다. 홍대 벽화거리, 옥상, 한밤중 터널을 야구방망이를 흔들며 누벼야 하는 걸크러시 혜리에게는 패딩과 장갑, 목도리 대신 망사스타킹과 배꼽티, 얇은 청재킷이 다였습니다.

영하 5도의 혹독한 추위에 움츠러들거나 짜증을 낼 법도 한데, 특유의 발랄함과 애교, 그리고 카메라가 돌면 달라지는 눈빛으로 혜리는 혜리다운 프로페셔널로 촬영장을 압도했습니다. 오히려 추운 날 함께 떠는 스태프들에게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한 혜리 덕에 촬영장은 추위도 잊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방은 다방면으로 보자!
광고가 온에어 되고 나서 다방앱 접속률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대중이 광고에 공감을 하고 있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다방은 앞으로 '다방면 스코어'의 데이터를 더욱 풍부하게 확보하고 정확도를 높여 궁극적으로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가 만족해하는 부동산 중개문화를 이끌어 갈 계획입니다. 임대인은 방의 퀄리티를 높여 좋은 점수를 받고 임차인은 투명한 정보로 나에게 꼭 맞는 방을 찾을 수 있는, 모두가 바라는 ‘좋은 세상’이 곧 펼쳐지리라 기대합니다.
자, 그럼 다방 앱을 켜서 내가 원하는 방이 있는 지역 다방면 스코어 보러 가실까요?
해당 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더해 보세요.(40 내공 적립)

FAQ

Contact

개인정보취급방침I회원약관I회사소개
06039)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12길 25-1(구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11-19)
사업자등록번호 : 211-87-58665 통신판매업신고 제 강남-6953 호 (주)애드크림 대표이사 : 양 숙
Copyright © 2002 by TVCF.All right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