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광고에 실제 고객이 그것도 이렇게 대규모로 등장한 적은 없었습니다. (약 50명 참여, 영상 광고는 8명 참여) 아이오닉을 구매하여 전기차, 하이브리드 라이프를 이미 경험하고 있는 실제 유저 약 50명을 섭외하여, 그들이 직접 공감하는 새로운, 일상 속 사소하지만 특별한 경험 (전기차라서, 하이브리드라서 가능한)에 대해 전달하는 캠페인입니다.

전기차니까, 하이브리드니까 막연한 불안감을 가진 사람들에게, 이미 타본 아이오닉 고객이 직접 광고 모델이 되어 출연한 캠페인입니다.

아이오닉 트라이브? 전기차부터 하이브리드까지 누구보다 빠르고 소신있게 아이오닉의 새로운 라이프를 앞서 경험하고 있는 사람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로 갈아탄 사람들)

1) 홈페이지 이벤트 (스토리 공모) 등을 통해 참여자 모집

2) FGD 및 개별 인터뷰를 통해 스토리 발굴 : 전기차나 하이브리드를 타면서 이전 차와 달리 새로웠던 순간에 대하 물었고,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 특히 전기차..

“자녀 데려다줄 때 어린이집 앞까지 가도 매연 걱정이 없어서 좋았다.”
“한강에서 데이트할때나어디서나 공회전 해도 부담이 없다”
“우리 가족 그림 그릴 때 항상 전기차를 그린다” “아이가 전기차를 타면서 전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전기세가 기름값의 1/5 수준밖에 안되니까 연료비 걱정이 없어서 여행을 더 자주 다니게 되요”
“누진세에 대한 오해가 가장 아쉬워요.누진세 걱정 전혀 없거든요”
“신호 대기선에서 밟으면 소리 없이 빠른게, 윙-우주선 타는 느낌이에요”
“주유소를 안가게 되니까 기름 냄새가 생소하다” “기름값, 기름값 관련 뉴스에 아예 무관심해졌다”

3) 당첨된 사람들의 3D 피규어 제작
캠페인에 참여하실 고객 48명을 일일히 직접 촬영하여 3D 피규어를 제작하였습니다.

그 중 8분은 본인의 에피소드와 함께 영상 광고에 출연할 기회를 얻으셨습니다. 또한 본인 목소리로 영상 나레이션도 생애 첫 녹음실에서 직접 녹음하면서, 생생하게 본인의 스토리를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어린이집 앞까지 당당하게 갈 수 있다는 친환경 라이프 이원재씨, 이원재씨는 도시 농업을 직업으로 하시는 두 딸아이의 아빠입니다. 주변에 전기차 전도사로 알려지신 이원재씨는,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거의 출고되자마자, 작년 7월에 출고하셨죠. 아이와 함께 출연하셨는데, 아이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광고 촬영을 하다보니 즐겁고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고 하네요.

(깜짝 출연 고양이, 영상을 보며 고양이를 찾아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gq94T4oardY&list=PL8uyKWR5Ad4fUCfWPAVH48UrJ_PZhzvkv

한톨미소(@hantolmiso)라는 도시락 카페를 운영하고 계시는 김경남씨. 기름값 걱정 없이 충전하고, 주차장이 항상 꽉 찬 마트에서도 전기차를 타면서 여유롭게 주차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하셨습니다. 주변에 자발적인 아이오닉 전도사 역할을 하고 계신다고 하네요.

영상이 궁금하다면 클릭:
https://www.youtube.com/watch?v=nutAlRY7WwU&list=PL8uyKWR5Ad4fUCfWPAVH48UrJ_PZhzvkv&index=5

김상현씨는 평소에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를 타고 다니시는 포토그래퍼입니다. 가끔 제주도에 출사 나갈 때 친구랑 전기차를 타곤 하는데요. 그 때 아이오닉 전기차를 탔던 경험을 공유해주셨습니다. 한 번만 충전해도 제주도를 한바퀴 돌아도 충분하고, 촬영을 위해 숲길을 들어가도 매연이 안나오니까 신경이 덜 쓰였다는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제주도에는 정말 전기차, 특히 전기차 렌트카가 많았는데요. 다들 제주도 가면 전기차 한번씩 타고 온다던데, 도로에서도 정말 많이 마주쳐서 이런 전기차 렌트가 붐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경기도에서 정형외과 의사로 일하고 계시는 최성욱씨는 전기차를 타면서 기름값 신경 안쓰게 되어서 너무 좋다는 이야기로 광고 출연하셨습니다. 평소에 병원을 왔다갔다할 출퇴근 차를 찾다가 아이오닉 전기차를 사봤는데, 만족도가 높아서 병원에 찾아오시는 환자나 다른 분들께 자발적으로 홍보를 많이 하셨다고 하네요. 이번에 만든 피규어가 본인과 이렇게까지 똑 같을지 몰랐다며 재밌어하시기도 했고, 목소리 나레이션을 위해 가장 많이 연습해오시면서 열정을 보여주셨습니다.

영상이 궁금하다면 클릭:
https://www.youtube.com/watch?v=rbV_W4KZD58&index=2&list=PL8uyKWR5Ad4fUCfWPAVH48UrJ_PZhzvkv

김동휘씨는 더벙커 차량 틴팅 등 익스테리어 개조 작업에 참여하시는 카 익스테리어 전문가입니다.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만큼, 주행 성능에도 관심이 많으신데요. 평소에 신호 대기선에서 스포츠카나 다른 고급차들과 같이 서있어도 전기차 특유의 가속감으로 항상 1등하는 순간이 가장 뿌듯하다는 이야기를 공유해주셨습니다. 출발 대기선에 서있는 모습의 피규어를 만들기 위해 포즈를 취하셨던 모습입니다.

영상이 궁금하다면 클릭:
https://www.youtube.com/watch?v=4cEDrSuIzx4&index=3&list=PL8uyKWR5Ad4fUCfWPAVH48UrJ_PZhzvkv

자동차 외장수리를 중개하는 서비스인 ‘카닥’ 창업자이신 이준노 대표님은 커리어의 대부분을 IT로 채우고 계신 IT 전문가이십니다. IT 전반에 관심이 많으시고 전기차뿐 아니라 자동차에도 관심이 많아 집에 차량도 여러대 보유하고 계신데요. 아이오닉 전기차를 구매하신 이후에는 전기차만 타게 되신다고 합니다. 특히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처럼 첨단 사양이 많아서 만족스럽다고 하십니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편에는 웃는 모습이 호감 백배이신 이주영씨가 출연해주셨습니다. 와이프분과 촬영장, 녹음실을 동행하시면서 촬영 경험 하나하나를 공유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하이브리드를 타면서 여행도 더 자주 다니게 되고, EV 모드를 보면서 연비를 갱신하는 재미까지 느끼고 계시다고 하네요. 녹음할 때는 전문 성우보다 더 잘하셔서, 스태프들이 다 놀랐다는 후문..

또 한명의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유저는 SBS 소품 스타일리스트로 일하고 계신 박상훈씨입니다. 안양 집에서 일산 SBS 방송국까지 하루에 어마어마한 80KM 장거리로 출퇴근하고 계신 박상훈씨의 스토리를 살리고자 소품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