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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링글스 : 프링글스 또띠아 편
작성자: 0319JHO

 

광고를 보고나서 바로 들었던 느낌은 '재미있는 광고다.' 였습니다. 모델 선정, 광고 색감, 분위기 등 다양한 요소들이 잘 어우러져 과자의 특징을 잘 살릴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과자의 특징을 잘 살릴 수 있었던 이유로 첫 번째로 광고의 시각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또띠아가 가지고 있는 색감을 과자 포장에 사용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노란 단색의 배경으로 과자를 광고해 색깔만으로 과자의 특징을 잘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노란색을 이용한 색감으로 광고의 시선을 확 끈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 모델의 대사가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도깨비'라는 드라마에서 나오는 인물이 모델이 되어 드라마 속 캐릭터의 특징을 잘 살려 광고에 활용한 것이 주요했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광고에서 나오는 말들이 지루하지 않았고 웃으면서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맥주를 언급하면서 맥주를 구매한 고객들에게 해당 제품이 맥주에 안주거리로 각인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고 음주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로 과장된 표현이 있습니다. 광고 모델은 처음에 진지한 표정으로 신제품을 보고 큰 표정 변화 없이 제품을 집어듭니다. 하지만 제품의 맛을 보고 서서히 표정이 변화하면서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냅니다. 그리고 나서 멕시코 악단이 출현하면서 유쾌한 춤을 선보입니다. 마치 '이 과자를 먹게 되면 신이 나게 될 수 있다.' 는 표현을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또한 이 멕시코 악단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제품의 컨셉인 나초와 또띠아를 연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적절한 배경음을 사용한 것이 제품의 컨셉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배경음악을 통해서 제품이 가지고 있는 특징과 분위기를 멕시코적인 느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악단이 연주한 듯 한 느낌을 받았고 배경 음악을 통해 제품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부각시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30짜리 광고는 제품을 판매하고자 하는 타깃, 컨셉, 크리에이티브 등 다양한 요소를 명확하게 전달했습니다. 또한 제품의 개성을 잘 표현해 제품의 차별화를 이끌어 내었고 제품의 정체성, 일관성, 통일성을 광고로부터 잘 이끌어 내었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더해 보세요.(40 내공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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