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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포인트
작성자: RUDTJQ5724

 

- Happy point 광고를 한번씩 TV에서 보았을 것이다. -
이 작품은 이민정이라는 배우를 내세워 당신에게 행복한 포인트를 주겠다.

(‘Happy Point TO You’) 라는 따뜻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이 광고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 광고의 노래는 빅뱅이 부른 Dirty Cash(2006)의 노래를 가져다 쓰고 있다.

이 노래를 주로 듣는 타켓층은 10~30대라고 생각한다. 그런 과거의 노래를 떠올리면서 행복했던 기억들 거기 까진 좋았는데 광고의 흐름, 그리고 노래를 개사한 부분이 맘에 들지 않는다. 이 광고를 만든 감독은 엄청나게 욕을 먹었을것이라 생각한다. 해피포인트 광고 뒤에 숨겨진 차별 광고 이 광고를 보면서 화가나고 해피포인트를 다신 안쓰겠다는 마음을 가졌다.

영상에 나온 자막을 보면 국방의 의무 축하해. 드디어 멋진 남자 되는 거야. 정신좀 차리 겠구나. 면회는 자주 가줄게 여기서 포인트가 ‘해피 포인트’ 로 케이크 사 갈게.

좋아 너무 행복해 이부분이 정말 눈을 뜰수없게 만든 광고이다. 이 광고의 본질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나라를 위해서 2년이라는 기간동안 국방의 의무를 지는데 이런 광고는 너무하지않았나 라는 생각이든다. 타켓층을 여성위주로 잡은 것 같지만 실패한 광고이며 폐쇄적인 광고라고 생각한다. 여성 남성을 따지는게 아닌 사람의 입장에서 보기 않좋다.

광고라는게 구매욕구가 들어야 하는데 대중들한테 영향적이라고 생각한다.

이로 인해 배우 ‘이민정’ 은 이미지적으로도 엄청난 손해를 입었을 거다. 또한 해피포인트에 대한 실망감과 마지막 장면에 간접적으로 파리바게트에서 빵을 사고 해피포인트로 적립을 해준다 라고 표현을 했지만 보는 동안 최악의 광고라고 생각했다. 이 광고를 보면서 광고를 만든 사람은 어떠한 생각으로 이 광고를 만들었는지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이 광고가 국방의 의무를 지는 20대들을 조롱하는건지 아니면 해피포인트로 쌓을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내용인지 난해한 광고이다. 이 광고를 ‘해피포인트’의 본질인 어떠한 혜택이 있는지 그림을 통해서든 다양한 면으로 표현을 해주었다면 더 좋은 광고가 되지않았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개사도 남성협오가 아닌 남녀평등의 주제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바꿔보았으면 좋았을 것이다. 이로 인해 가만히 있는 여성들조차 안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 정말 쓰레기 같은 광고라고 생각한다.

해당 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더해 보세요.(40 내공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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