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인 얼굴이라는 강력한 컨셉을 바탕으로 차 시장 판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광동 옥수수수염차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차 음료다. 광동 옥수수수염차는 지난 10년간 지켜온 V라인이라는 컨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새로운 캠페인을 선보였다.

광동 옥수수수염차는 외형에 치중된 아름다움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건강함에서 오는 활기차고 생기 있는 모습, 즉 ‘건강한 V라인’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라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기 위해 ‘건강한 V라인 댄싱 프로젝트’를 기획하였다. 이는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강수진 씨를 디렉터로 100명의 여성들이 단체 안무를 완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서 8주에 걸쳐 참가자 모집, 선발, 단체 연습, 본 촬영이 진행되었다.

김태희, 전지현, 보아에 이은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이번 모델은 100명의 일반 여성들이다. 프로젝트 시작과 함께 공개된 건강한 V라인 댄스 중 미션 구간을 연습하고 직접 촬영까지 해서 응모해야 하는 쉽지 않은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1천여 명에 가까운 여성들이 프로젝트에 응모했다는 사실이 놀랍다. 공정한 선발 과정을 거쳐 그중 100명이 선발 되었으며, 통영에 사는 풋풋한 여고생부터 아이돌 연습생,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직장인까지 다양한 배경과 사연을 가진 100인의 여성들은 3주간 매주 토요일 인천 송도에 모여 단체 안무를 완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프로젝트 디렉터인 강수진 씨는 참가자들의 안무를 꼼꼼히 점검해주는 한편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는 자기관리 노하우를 전수하기도 했다.

드디어 본 촬영 당일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0명의 참가자들은 새벽 시 부터 집합해 촬영 장소인 여의도 공원으로 이동했다. 100명의 건강하고 생기 있는 모습을 꼼꼼히 담아내기 위해 드론캠, 지미집을 비롯해 총 9대의 카메라가 현장에 배치되었고 90여 명의 스탭이 촬영을 준비했다. 정확한 대형과 칼 같은 군무를 완성하기 위해 수십 번에 걸쳐 안무를 반복했고 다양한 장면을 만들어내기 위해 여의도 공원, 연남동, 소월길, 압구정동 등 서울 핫플레이스에서 촬영이 이루어졌다. 촬영이 끝날 무렵엔 참가자들은 전주만 들어도 자동으로 몸이 움직일 정도였다고 한다.

오랜 준비 기간과 촬영 당일 새벽부터 해 질 녁까지 촘촘히 짜인 촬영 스케줄을 소화함에 있어 모두들 지칠 법도 했지만 밝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준 100명의 건강한 에너지 덕분에 촬영장은 내내 화기애애했다고 한다. 2017년 6월, 대한민국 대표차 광동 옥수수수염차는 100명의 V라이너들과 함께 새롭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