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기사 CF보기
목록보기
스팅어 런칭 PR
다시, 가슴이 뛰다
기아차 스팅어의 가슴 뛰는 탄생 스토리
기아차 고급차 라인의 서막을 여는 후륜기반 고성능 세단,
스팅어가 던지는 당신의 가슴을 향한 메시지 “Live your dream”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
지난 5월 23일, 기아자동차의 야심작, ‘스팅어’라는 이름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이 출시됐다. 지난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컨셉카가 공개된 이후, 뜨거운 호응과 기대를 받아왔던 그 차가 드디어 세상에 나온 것이다. ‘찌르는, 쏘는 것’이라는 뜻을 가진 스팅어는 혁신적인 스타일과 주행성능을 가진 고성능 세단으로서 제품의 이미지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3.3 터보 370마력, 제로백 4.9초, 후륜기반의 다이나믹한 성능은 물론 항공기 모티프 인테리어, 다운포스 디자인, 5가지 드라이빙 모드와 액티브 엔진 사운드 등 주행감성을 고려하였고, 스포츠 세단은 2열 공간이 좁다는 한계를 극복, 넉넉한 2열 헤드룸과 분할 폴딩 시트, 여유로운 적재공간을 적용하여 가족을 위해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갖추었다.
성능을 앞세우기 보다 타겟의 마음을 깨우다
다이나믹한 드라이빙 성능과 감성을 느끼고 싶지만 가족을 위해 공간과 안전성도 고려해야 하는 타겟들에게 스팅어는 매력적인 차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스팅어는 대부분의 자동차 광고처럼 성능이나 편의사항을 내세워 자랑하기 보다 고객의 마음을 건드리는 모험을 택했다. 자동차를 사회적 지위를 표현하는 수단으로 여기는 일반적인 소비자들에게 낯선 차급과 차종인 스팅어를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해, 스팅어 런칭 TVC는 스포츠 세단을 원하는 타겟의 마음 속에 잠들어있던 니즈를 깨우는데 초점을 두었다.
새로운 카테고리를 여는 차로써, 시장의 기준을 한발 앞서서 제시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신차이기 때문에, 광고에서도 기존의 자동차 광고와는 다른 화법, 다른 메시지를 소구하는 것이 유효할 수 있다는 판단이었다. 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남자로써, 가정을 책임지고 있는 가장으로써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남자들은 마음 한켠에서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Live your Dream, 스팅어
남들보다, 동료들보다 더 성공하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 새벽 일찍 일어나 운동을 하고 상사와 아랫사람의 사이에서 무리없이 팀을 이끌어 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일에서는 완벽을 추구하며 빠른 성공과 안정을 이루었다. 비즈니스를 하기에 손색없는 젠틀맨의 매너와 세련됨을 갖추었다. 덕분에 이제 안정적인 삶의 궤도에 오른 것 같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지금의 나는 과연 잘 살고 있는 걸까…?
좋아하던 음악에만 빠져 누구의 말도 들리지 않던 청년 시절이 있었고, 두려움 앞에서 망설여 질 때 과감히 도전하던 용기도 있었고, 첫 사랑 앞에서 무모하게 돌진하던 열정이 있었던 그 때의 나는 어디간걸까? 언제부터 도전보다 안정적인 삶이, 내가 좋아하고 즐거워 하는 것보다 사회적 기준에 맞춰서 사는 내가 되었던가…? 스팅어는 이렇게 얘기한다. 현실을 살아내느라 잊고 있던 당신의 꿈을 다시 한번 깨워 보라고, 열정을 다시 한번 깨워 보라고, 당신이 누구인지 잊고 있지 말라고. “Live your Dream”
런칭 퍼포먼스편
런칭 스타일편
영화 같은 일상을 선사할 영화 같은 광고
15초, 30초라는 짧은 시간 안에 타겟의 가슴을 울리면서도 차가 가진 장점을 담아 내기 위해, 광고 속 인물의 감정선을 예민하게 따라가면서 차의 USP를 아주 절묘하게 붙였다. 주인공의 감정이 고조되는 부분마다 그 감정을 암시하는 차의 모습을 교차편집했고, 감정이 절정에 다다랐을 때 퍼포먼스의 절정인 드리프트씬을 강렬하게 삽입했다. 그 순간, 희미하게 들리던 에디트피아프의 명곡, ‘후회하지 않아(Non, je ne regrette rien)’의 볼륨도 폭발하듯 높아진다. 가슴을 찌르는 스팅어의 울림에 소비자들은 어느새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전율을 느낀다.
사실, ‘한 번뿐인 인생, 멋들어지게 살아라’는 식의 광고는 수없이 많았고 그런 류의 광고는 대부분 교조적이며 허무했다. 하지만, 스팅어 광고는 달랐다. ‘Live your dream’을 외치는 스팅어의 목소리가 공허하지 않은 이유는 미처 깨닫고 있지 못했던 예전의 열정을 다시 깨워준 것은 물론 컨셉카라는 ‘꿈’을 그대로 구현해낸 자기 자신의 이야기에 기반했기 때문이다. 스팅어를 탄다는 것은 단지 좋은 자동차를 타는 것을 넘어 가슴 뛰는 삶을 향한 꿈의 실현을 의미하기도 한다.
현지 엔지니어, 드라이버도 놀란 스팅어의 주행 실력
이미 스팅어의 주행 능력은 뉘르브르클링 등 다양한 험로에서 증명되어 그 영상이 공개되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외곽 산악 도로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은 여러 현지 엔지니어와 드라이버 등으로 스텝구성이 되어 진행되었다. 현지에 도착한 스팅어를 본 현지 엔지니어는 우선 역동적인 디자인에 놀랐으며, 실제 트랙에서 하루 종일 드리프트 씬을 진행한 현지 드라이버는 민첩하고 탁월한 성능에 감탄하며 촬영이 종료된 후에도 운전이 재미있다고 하면서 개인적으로 몇 번 더 드리프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현지 스텝도 감탄한 디자인과 성능, 좌측부터 런칭 퍼포먼스 편, 스타일 편
촬영장에 계속 틀어진 광고 속 음악, 에디트 피아프의 '후회하지 않아(Non, je ne regrette rien)
가끔 연예 프로그램에서 배우들의 인터뷰를 보면 ‘그 배우에 빠지기 위해 실제 그 사람도 만나보고, 나의 생활과 반대되는 생활도 해봅니다. 그래야 이해하니까요’라는 말을 가끔 듣는다. 그만큼 그 감정에 빠져있어야 한 씬 한씬의 감정을 눈빛 하나에서도 절절하게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광고 촬영은 촛수가 한정되어 있는 만큼 정확하게 계산된 콘티와 시놉에 맞추어 촬영하지만, 이번 스팅어 광고 촬영에서는 자동차의 움직임과 그 주인공의 현재와 과거를 연결하는데 음악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따라서, 촬영장을 이동하면서나 촬영장에서 감정을 연출하기 위해서 광고에서 사용된 에디트 피아프의 Non, Je Ne Regrette Rien (난 후회하지 않아)를 계속 틀어놓으며, 그 감정 씬과 디테일을 표현해 내는데 집중했다. 실제로 광고 반응에서도 광고와 음악이 잘 어우러지고, 광고에 몰입하게 해 준다는 긍정적 반응이 많은걸 보면, 현장에서의 시도가 도움이 된 것 같다.
사전 판매 2천여대, 사선 시승 약 4천여 건 등 뜨거운 초기 시장반응과 타겟들의 감성과 열정을 깨우는 광고와의 시너지를 통해 스팅어가 기아자동차의 고급차 라인업의 첫번째 모델로써 성공적인 런칭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해당 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더해 보세요.(40 내공 적립)

FAQ

Contact

개인정보취급방침I회원약관I회사소개
06039)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12길 25-1(구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11-19)
사업자등록번호 : 211-87-58665 통신판매업신고 제 강남-6953 호 (주)애드크림 대표이사 : 양 숙
Copyright © 2002 by TVCF.All right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