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기사 CF보기
목록보기






i30 : 본편1 미화당 편
작성자: DLALSTJS20

 

▶ 공감을 형성하는 스토리를 통해 사를 사야하는 이유를 보여준다.

지금까지 봐왔던 대부분의 자동차 광고를 생각하면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도로를 질주하고 일생생활과는 너무도 동떨어진 장소와 설정으로 멀게만 느껴졌었다. 현실에서는 주말에 근교로 놀러가거나 회사와 집을 출퇴근하는 것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자동차이기 때문에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자동차 광고는 공감대를 얻기 힘들었었다. 물론 자동차의 세련됨과 멋짐은 크게 부각되어 보이긴 했지만 현실의 나(광고를 보는 사람)와는 접점이 없는 것으로 느껴졌다. 하지만 이번 현대자동차의 i30 광고는 일생생활 속에서의 활용과 자동차의 기능을 함께 보여주며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얻으며 소비욕구를 충족 시켜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특히 모델로 절친하다고 소문난 아이유와 유인나를 선정하여 함께 서울 근교의 핫플레이스 들을 찾아서 여행을 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실현 가능한 모습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다. 함께 여행을 하며 평범한 대화 속에서 i30의 기능을 이야기하고 정말 그 기능으로 인해 편리하고 좋다는 느낌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특히 좁은 골목길의 곡선을 돌 때와 트렁크 가득 짐을 질을 때 광고 속의 모습을 보면 작다고 생각했던 것 보다 넓고 쾌적하다는 인상을 가지게 한다.

▶ 남녀 상관없이 구매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광고

많은 자동차 광고가 남성적이고 거칠거나 남자모델과 여자친구의 콘셉트로 제작되어진다. 하지만 여기에서는 아이유와 유인나라는 절친한 친구의 모습인 여자 모델을 활용했기 때문에 광고 타겟이 여자인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그럼에도 남자들의 구매욕구도 충족시켜주는데 남녀 가릴 것 없이 모두 차로 즐거운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차의 외관이나 성능, 크기, 제조사 등이 아닌 누구와 함께 차에 타고 어디를 여행하느냐에 초점을 맞췄던 것이다.

옛날에 20초 30초의 화려하고 멋진 영상만으로는 많은 사람들의 공감과 감정을 자극시킬 수 없다. i30의 광고처럼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공감대를 형성해야 하고 그러한 공감을 광고의 스토리로 풀어 보여주어야 소비자의 마음을 흔드는 광고가 나올 수 있는 것 같다. 이렇게 사람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광고가 많이 만들어지는 것이 앞으로의 사회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해당 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더해 보세요.(40 내공 적립)

FAQ

Contact

개인정보취급방침I회원약관I회사소개
06039)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12길 25-1(구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11-19)
사업자등록번호 : 211-87-58665 통신판매업신고 제 강남-6953 호 (주)애드크림 대표이사 : 양 숙
Copyright © 2002 by TVCF.All right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