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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오 : 오레오타임 편
작성자: AMMU79666

 

~오레오 시리즈들 중 가장 최근인 유해진 편을 예시로 골라봤다. .
광고에서는 한 아버지와 그 아이를 중심으로 내용이 이어져 나간다.
아버지와 아이는 일반적으로 과자를 먹는 것이 아니라 우유에 과자를 3초동안 찍어 먹는다.

여기에서는 우유에 과자를 찍어 먹으면 더 맛있다 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가정적인 분위기로 광고상의 따뜻함을 담아내 보는 사람들이 광고를 보는 것이 아니라 마치 한편의 이야기를 보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다. 가정적인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오레오 과자를 가족과 함께 먹으면 따뜻한 분위기를 가질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해준다.

또한 이 오레오 광고에서는 과자의 소비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어린이를 주인공으로 과자를 먹음으로써 아이들의 소비욕구를 일으키고 있는 거 같다. 복잡하기 보다는 단순한 내용으로 ,제품의 상세한 설명 보다는 인간의 식탐욕구를 자극하는 설정. 이 부분에서는 소비자들을 유혹하기에 좋은 설정이다. 하지만 이 광고는 광고전략성준 구매욕구가 많이 떨어진다.

그 이유는 오레오 광고는 오래 전부터 아버지와 아이가 같이 오레오를 우유에 찍어 먹는 이야기를 인기있는 모델로 바꾸어 시리즈를 만들어 왔다. 어찌 보면 사람들에게 오레오 광고란 우유에 3초동안 찍어 먹는 광고라는 인식을 강하게 남길 수도 있었다. 하지만 기억에만 남길 뿐 오레오 과자의 소비성을 생각하지 않고 있다. 21세기라는 인터넷 시대, 광고가 넘쳐나는 시대애서 광고의 내용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오레오 광고는 광고 전략의 기본인 구매욕구를 자극하는데 매번 실패하고 있다. 이 부분에서는 광고를 새로운 내용으로 바꾸거나 시장조사를 다시 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또한, 독창적이고 차별화가 없다.
광고는 다른 광고와 다른 독창성, 차별성이 생명이다. 하지만 오레오 광고는 별 다른 특징이 없다. 티비에는 많은 과자 광고들이 판을 장악하고 있다. 또한 이제는 사람들 입맛에 맞추어 새로운 과자들이 등장하고 이다. 이 많은 과자 광고 속에서 오레오 광고는 이제 평범함을 버려야 한다. 과자를 중점으로 광고를 만들거나, 더 창의적인 내용을 생각해내 이 경제시장에서 살아 남아야 한다. 광고는 과자회사의 판매율과 매우 관계가 깊다. 이 점을 주의해야한다.

오레오 광고는 브랜드를 담고 있지 않다.
제품을 판매하는데 있어서 브랜드의 이미지는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오레오라는 제품이 어느 회사 제품인지, 이 회사는 제품을 통해 어떤 이미지를 창출 할 지를 보여주지 않는다. 그만큼 브랜드의 개성을 보여주지 않는다.

또한 광고 속에서 과자를 꼭 우유에 찍어서 먹어야 하는 모습에 우유가 없으면 맛이 없는 과자인건가? 라는 인식을 주는 거 같다.
오래오 광고를 오랫동안 접하면서 난 저 과자를 사야지 라는 생각과, 맛있겠다 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 그 이유는
너무 내용이 변함없었다. 또한 내 주위에는 오레오 보다 맛있는 과자들이 넘쳐 났다. 티비 속 새로운 과자광고를 보면 궁금한 맛이다 라는 생각을 했었다. 이제 오레오 광고는 사람들에게 궁금함을 가지게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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