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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8 갤럭시 S8+ : DeX 편
작성자: SOYYY133

 

S8과 모니터만 있으면 어디든 내 사무실이 된다?

이 광고는 갤럭시S8의 덱스 기능을 표현하기 위해 어디에든 모니터만 있다면 S8을 가지고 개인 사무실처럼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려 한 것 같다. 핸드폰 안에 사무실을 집어넣은 듯한 연출은 공감이 가면서도 한편으로는 덱스도 필요하고 모니터도 필요한데 실생활에서 모니터가 배치되어있는 공간이 많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모니터, 마우스가 모두 갖춰진 상황에서 개인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은 현실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부분이며 그런 공간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과연 영상에서 보여지는 것 처럼 실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사용 할 수 있을 정도의 대중화과 되어있을지에 대한 것이 명확하지 않아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는 DEX기능을 정작 사용가능한 공간이 확보되었는지에 대한 것이 의문이다.

화려한 영상미에 가려진 제품의 기능

이 광고영상을 보고있자면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 한 느낌이 든다. 웅장하고 역동적이며 시선을 끈다는 반면, 정작 이 영상에서 보여지는 갤럭시S8의 기능은 어떤 것을 보여주려고 하는지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홍채인식기능이나 컴퓨터와의 원격 기능 등 하고자 하는 말을 전달하고 있기는 하지만 하늘에서 떨어지는 메모지들이나 순식간에 사무실공간으로 변환되는 영상으로 인해 제품의 기능보다는 영상의 화려함이 더 눈에 들어오는것이 사실이다. 사무실에서 처리해야하는 작업을 공항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시각적효과를 이용해 역동적으로 보여주었지만 조금더 제품의 기능을 전달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었더라면 화려한 영상미와 함께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더 효과적으로 보여지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든다.

갤럭시S8이 화면에 비춰지면서 제품의 기능을 설명하려고 하는 순간 화면을 가리면서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소품들은 시선을 분산시켜 집중력을 떨어뜨리고 제품이 아닌 영상효과에 집중하게 되어 제품에 대한 궁금증이 반감되고 전체적으로 산만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전달하려고 했던 제품의 기능이나 장점에 초점을 맞추어 영상효과를 조금 줄였어도 그 기능이 좀더 잘 보였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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