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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 슈퍼레드위크 랩 편
작성자: DAHYUN0163

 

요기요 할인을 외워봐

 


요기요, 배달의민족, 배달통과 같이 한국에서 배달서비스시장이 커지면서 배달서비스업체에서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제안하려한다.

마치 시상식이나 연말파티를 가는 듯 한 복장을한 광고모델 김유정은 이상한 주문같은 노래를 부른다 “도치피치피보족”, “피치피치피보부” 얼핏들으면 ‘피치피치피-부’ 복숭아를 말하는 것 처럼 들리기도 한다. 이 광고는 요기요 할인품목을 소비자들에게 상기 시키기 위한 CM송이다. 농심의 신라면과 비교하자면 ‘농심 신~라면’ 다섯글자 밖에 안되는 단어에 음을 넣어 소비자들 귀에 맴돌게한다. 이 외에도 ‘짜라짜라짜 짜~파게티 농심 짜파게티’ 같이 귀에도 맴돌고 광고 때 마다 강조하므로 브랜드의 이미지를 상기시키는데에 효과적이다.

CM송 남용이다

요기요는 지난 3월 부터 이달의 할인하는 품목을 음에 끼워맞춰 품목이 바뀔 때마다 노래가 달라진다. 할인품목을 제시하는 것은 마케팅의 한 전략으로서 언제까지 품목을 달리하며 할인행사를 할 지 모르지만 만약 매번 노래를 바꿔부른다면 과연 소비자들이 기억을 할지 의문이든다. 그리고 소비자가 기억하기엔 할인품목의 줄임말이 어떤것을 의미하는지 바로 알아차리기 힘들고 발음도 정확하게 들리지않는다. ‘피치피치피보족’ 단어자체가 발음이 부드럽지 않고 세서 뚝뚝 끊기고 따라 부르기에 부적합하다. 실제로 김유정이 멜로디에 맞춰 부를 때에도 강한음이 듣기 싫은 소리처럼 들리기도 한다. 강한소리가 사람들에게 기억에 잘 남는다지만 매번 다른 품목을 제시할 것 이라면 이 광고의 CM송은 그저 듣기싫은광고로 사람들에게 인식 될 것이다.차라리 소비자들에게 앱을 통해 행사를 찾아보게끔 광고를 만들었다면 매번 노래를 바꿔 부를 필요도 없이 소비자들은 요기요를 자주 들여다보는 등 더 효과적인 결과를 만들 것이다.

멜로디 외에는 의미가 없다.

요기요를 상징하는 빨강드레스를 입은 김유정이 예쁘게 화장을 하고 노래를 부른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배달의 느낌과는 너무 다르다. 배달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를 고려했을 때 광고의 이미지가 맞지 않아 저게 배달서비스와 관련이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게하는 이미지였다. 그리고 광고를 처음 접했을 때 김유정이 참 예쁜데 이상한 노래를 부르는구나 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않았다. 예쁜모델이냐 이상한노래음이냐 둘중에 제대로 하나를 제대로 포커스를 맞췄으면하는 아쉬움이 든다. 광고의 목적으로 봐선 품목사진과 이름을 광고에 올려놓고 노래음만 나오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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