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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뮤지컬 TV광고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다
“현실과 상상을 넘나들며 뮤지컬 무대로 탄생한 주유소”
- 7월10일부터 현실과 상상을 결합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뮤지컬 TV광고 집행
- 화려한 영상미와 귀에 착 감기는 음악이 조화를 이룬 웰메이드 광고
- 한편의 영화 예고편 같은 1분45초 영상은 온라인/모바일 채널을 통해 공개
“I Have A Dream”
스웨덴 출신 유명 팝그룹 ‘아바(ABBA)’의 꿈과 희망을 전하는 대표적 노래제목이다. 우리는 절박한 상황에서도 꿈을 잊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 결국 세상을 이끌어가고, 변화를 주도하는 주인공이 되는 것을 종종 목격한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어렸을 때 누구나 한번쯤 가슴에 품었을 그 꿈들을 - 더 좋은 학교와, 더 좋은 직장과, 더 많은 돈을 위해 - 접어두고 현실을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
이 시대 우리 모두에게 던지는 희망의 메시지
2016년 에쓰-오일은 마음의 위안을 찾아 환상의 세계로 떠나는 영화 같은 판타지 애니메이션 광고를 선 보인 바 있다. 2017년 광고에서도 힘든 현실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좋은 기름은 우리를 좋은 곳으로 데려다 준다”는 희망의 키워드는 여전히 유효하다.

그럼 올해 에쓰-오일이 선 보인 새로운 광고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이번 TV광고는 주유소라는 동일한 장소에서 현실 세계로서 전반부, 마음 속 꿈을 펼치는 상상의 세계로서 중반부 및 희망의 에너지를 채운 후 다시 현실로 돌아 오는 후반부의 독특한 스토리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반부] 오랫동안 품어왔던 뮤지컬 배우의 꿈을 접고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주인공. 그녀는 배우의 꿈을 잊지 못한 채 항상 차 안에 통기타를 갖고 다닌다. 그러던 어느 날 에쓰오일 주유소에서 유명 뮤지컬 배우에 대한 뉴스를 본 그녀의 “부럽다”는 한마디와 주유건이 “철컥”하며 들어가는 순간 놀라운 상상은 시작된다.
[중반부] 마이크로 변한 주유건을 타고 천정에서 내려오는 구도일. 로고가 공연을 상징하는 사인물로 변한 폴싸인, 무대배경의 소품으로 바뀌는 주유기, 드럼역할을 대신하는 기름통 등 그녀가 마음속에 그려왔던 꿈의 뮤지컬 무대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무대 옆에서 피아노와 악기를 연주하는 구도일들 사이로 주인공은 현란한 탭댄스(Tap Dance)와 유려한 율동으로 혼신의 연기를 선 보인다. 주유소가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뮤지컬 무대로 변한 것이다. 그녀의 연기는 귀에 착 감기는 CM송과 어우러지며 절정을 향해 치닫고 관객과 하나된다. 마치 꿈꾸는 듯한 행복한 표정으로 그녀의 무대는 화려한 막을 내린다.
[후반부] 상상의 세계에서 다시 현실로 돌아 온 주인공. 자신감을 충전한 듯 밝은 미소를 띠며 머리를 매만지고, 잃어버렸던 미래의 꿈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 딛는다.
기름의 재해석, 공간의 재발견~ 뮤지컬주유소
이번 광고를 관통하고 있는 핵심 키워드는 “꿈’과 “희망”이라 할 수 있다. 광고가 단순히 브랜드를 홍보하는 역할을 넘어 시대적 화두를 조명하고, 현대인들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화려한 영상미와 중독성 있는 음악이 조화를 이루며 깨알 같은 재미가 요소요소에 숨어있는 에쓰-오일 광고의 차별적 특징을 살펴보자.
첫째, 주유소라는 물리적 공간과 뮤지컬이라는 문화콘텐츠의 만남이다.
기름을 넣는 행동이 희망을 찾는 가치 있는 일이며, 현실과 상상을 연결하는 통로로서 주유소라는 공간을 새롭게 해석한 것이다. 기름은 곧 희망의 매개체며, 주유소는 꿈을 실현하는 뮤지컬 무대로 재 탄생했다.

둘째, 장르를 뛰어 넘어 촉망 받는 배우와 가수의 콜라보레이션이다.
뮤지컬 무대에서 기대주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김지현’과 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도깨비’ OST로 잘 알려진 가수 ‘펀치’의 만남이다. 연기와 노래에서 각자의 끼를 잘 살리는 캐스팅이 캐릭터 ‘구도일’의 역할과 잘 조화를 이루면서 춤으로 말하고, 음악으로 대화하는 뮤지컬 광고가 탄생했다. 평범함 속에 비범함이 숨어 있는 것이다.

셋째, 스토리텔러(Storyteller)로서 캐릭터의 역할이다.
2012년 탄생한 구도일과 2015년 등장한 구도일패밀리. 캐릭터가 기존 광고에서 전면에 등장해 주인공 역할을 했다면, 2016년과 2017년 광고에서는 조연인 듯한 주연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 이들은 다양한 모습으로 악기를 연주하고, 춤을 추며 광고의 재미와 매력을 더하는 스토리텔러의 역할을 하고 있다.
오~늘 일거야, 좋은 일이 Perfect Day~~♬
경쾌한 율동의 춤과 귓가를 맴도는 흥겨운 음악. 눈과 귀가 즐거워지는 에쓰-오일 광고의 핵심요소이다. 그 중 CM송인 ‘퍼펙트데이(Perfect Day)’에 공감이 느껴지는 이유는 감정이입을 이끌어 내는 중독성 있는 선율과 용기, 도전 그리고 꿈에 대한 노랫말 때문일 것이다. 실력파 가수 ‘펀치’의 스타일과 개성을 살린 CM Song은 채널 특성에 맞춰 30초, 60초 및 1분45초의 광고가 7월 10일부터 노출 중이며 특히 한편의 영화 예고편 같은 1분45초 영상은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지금까지 넘어진 걸 생각해보면
난 우주에서 1등일 거야
그래도 포기는 없지 다시 일어서
Don’t stop it, Step by step
지쳐있던 나를 깨워~ 이 곳에서 나를 채워
처음인 듯 출발해 봐~ 이젠 꿈에 도착할 때
Perfect day
오~늘 일거야 좋은 일이 Perfect day
그~런 예감이 들어
오~늘 일거야 좋은 일이 Perfect day
그~런 예감이 들어
라라라라 라라라라~ 오늘일 거야 좋은 날
광고는 현재의 사회와 문화를 비추는 거울이라고 말한다. 2017년 우리 사회는 변화에 대한 기대와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부풀어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위로와 응원이 필요한 이들이 많다. 2017년 에쓰-오일 광고는 현실에서 주저하는 이들에게 말한다. “자신감을 다시 채워 잃어버린 꿈을 향해 출발하라고. 그래서 인생이란 무대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혼신의 연기를 펼치라고.” 이것이 에쓰-오일이 세상에 전하고 싶은 희망의 메시지이다.
“좋은 기름은 우리를 좋은 곳으로 데려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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