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부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LG전자의 생활가전 4총사가 있습니다. LG전자 트롬 스타일러, 트롬 건조기, 그리고 퓨리케어 360º공기청정기, 퓨리케어 정수기가 바로 그들입니다. 이들은 하나같이 소비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생활가전 업계에서 승승장구를 하고 있는 스타 제품들로서 생활가전의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들이기도 합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 4종의 가전제품들이 모두 위생관리 측면에서 그 효과가 뛰어나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매일 입는 우리 옷의 99.9% 살균과 미세먼지까지 제거해 주는 트롬 스타일러와 건조기, 집안 초미세먼지를 99% 제거하는 퓨리케어 360º공기청정기, 매년 모든 직수관을 교체해 주어 세균걱정을 원천 봉쇄한 퓨리케어 정수기까지. 마치 우리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는 든든한 기분마저 들게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4종의 제품이 LG전자 건강관리가전이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뭉쳤습니다.
  LG전자 건강관리가전이 함께하는 건강한 일상의 이야기가 TVCF로 제작되었습니다. 이번 광고의 가장 핵심적인 기획방향은 특별하지도 않고 가식도 없는 우리네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 속에서 LG전자 건강관리가전 제품들이 가족의 행복을 배가시켜 주는 모습을 그려보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광고의 테마 역시 바로 ‘건강이 가득한 집’이라는 담백한 표현입니다.

LG 건강관리가전의 TV광고는 친정집에 오랜만에 놀러 온 30대 주부의 일상으로 그려집니다. 산책 후 귀가하시는 친정아버지, 딸과 손녀를 위해 음식을 준비하면서 분주한 친정엄마의 모습, 그리고 함께 저녁식사를 즐기는 가족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그런 평범하고 소소한 생활 속에서 LG전자의 건강관리가전들은 이들의 행복한 일상을 깨끗하게 지켜주는 서포터로 등장합니다.

아버지의 외출 후 미세먼지가 묻어 있는 옷을 깨끗하게 살균해 주는 트롬 스타일러와 음식준비로 나빠진 집안 공기를 깨끗하게 해주는 퓨리케어 360º공기청정기. 직수관 교체로 어린 아이도 안심하고 그대로 따라 마실 수 있는 퓨리케어 정수기와 아이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 인형의 지저분한 먼지까지 없애주고 뽀송뽀송하게 말려주는 건조기까지. LG전자 건강관리가전과 함께하는 소박한 한 가정의 일상이 깨끗하고 맑은 느낌의 톤앤매너로 표현되었고, 이런 이미지가 제품들의 이미지로도 고스란히 투영됩니다.
  이번 광고는 전체적인 영상의 편집은 깔끔하고 간결하면서도 리드미컬한 BGM과 어우러져 산뜻한 기분을 남을 수 있도록 홈뮤비 형식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전반적인 이미지는 편안하고 따뜻하고 아늑한 가정의 삶, 즉 휘게(HYGGE) 라이프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최대한 편리하게 아무 걱정 없이 깨끗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 주겠다는 것이 LG전자 건강관리가전 브랜드가 지향하는 바이기 때문입니다. 마치 아주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늘 가족의 건강을 걱정하는 어머니의 마음처럼 LG전자의 건강관리가전은 우리 가족 모두가 맘 편히 살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건강관리가전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세팅은 생활가전 역할의 스펙트럼을 한 차원 넓혀 주었다는 점에서 그 큰 의미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 동안 가전제품의 역할이라고 한다면 일견 편리함이나 즐거움을 떠올리기 마련이었지만, 이젠 소비자들의 건강관리 영역에도 생활가전이 도움을 주어야 한다는 새로운 가치를 역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고객에 대한 세심한 케어와 사랑으로 만들어낸 LG전자의 건강관리가전은 그렇게 소비자들의 훈훈한 일상과 함께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