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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술에 상처받은 자여, G9로 오라.
쇼핑선진국? 아니 상술선진국
국민 10명 중 8명이 이용하고, 연간 60조원의 거래액을 기록하는, 세계 1위의 온라인 쇼핑 선진국이지만, 아직 우리나라 온라인 쇼핑에는 말도 안되는 상술이 가득합니다.

엄청나게 저렴한 원피스 가격을 보고, 이게 왠 횡재인가 싶어 클릭해보면 내가 본 원피스는 +50,000이라는 옵션가가 붙는 옵션추가금 상술, 필요한 건 한두 개 뿐이었는데, 몇 개만 더 사면 무료배송 조건으로 만들어서 결국 배송비 안 내려고 몇 개월치를 구매하게 만드는 배송비 상술, 직구하면 싸다고 해서 도전해보면 현지 부가세, 통관세에 환불 시엔 배송비가 추가로 붙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가격 폭탄을 맞아도 사전에 친절히 알려주지 않는 상술 등..
마음이 찢어지고, 열불나고, 돌아버리게 만드는 상술들, 하지만 그보다 더 큰 문제는 인터넷의 태동과 거의 함께한 온라인 쇼핑의 상술들에 너무 익숙해져 그게 상술인지도, 손해인지도 모르게 일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겁니다. 지난 10여년간 지속된 온라인 쇼핑과 소셜커머스의 상술들은 소비자들 머리 속에 ‘온라인 쇼핑은 원래 그런 거야’ 라는 잘못된 학습의 결과를 심어주었고, 그 책임마저 교묘하게 소비자에게 돌리는데 성공했습니다.

G9는 2016년 ‘만약에 말이지~’ 라는 말걸기를 시작으로 상술 가득한 온라인 쇼핑에, 상식을 채우는 쇼핑몰이 등장했음을 알렸고 그 등장은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아, 500% 가까운 성장을 했습니다
마음의 상처를 눈으로 보여주자
소비자 그들의 언어로 표현하는 것도 좋지만, 시장의 만연한 관행과 소비자의 익숙함을 흔들기 위해선 좀 더 파격적인 표현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G9는 한국 광고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파격적이면서도, 위트있는 표현 기법으로 상처받은 소비자들을 표현하였고, 뒤이어 G9가 채워가는 쇼핑의 상식을 간단 명료하게 보여주어, 기존 온라인 쇼핑에는 없던, G9의 상식을 소비자들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했습니다.
상술을 버리다, 상식을 채우다 G9
10년이 넘게 지속된 익숙함과 싸우는 건 참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G9는 2년 연속, 관습화된 온라인 쇼핑 시장에 ‘상술’이라는 같은 화두를 던졌고, 그 화두의 중심에는 ‘상술을 버리다, 상식을 채우다’ 라는 진정성 있는 슬로건이 중심이 되어, 소비자의 마음까지 이해하는 크리에이티브가 있습니다. 그래서 소비자들은 2016년에 이어 올해에도, 즉각적인 앱 반응을 통해 그 진정성에 긍정적인 반응으로 답해주고 있습니다. 브랜드의 노력에 크리에이티브의 힘이 더해진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상술에 상처 받는 소비자가 없는 그 날까지, 온라인 쇼핑에 상술 대신 상식이 채워지는 그 날까지. G9의 캠페인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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