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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팜, 식탁농장의 시대를 열다
기고 : 메이트커뮤니케이션즈 조정은 A.E
직접 키워 바로 먹는 새로운 생활
무농약 채소를 직접 키워 먹을 수 있는 가정용 식물재배기 '웰스팜'이 출시 되었다. 다양한 채소 종류 선택부터 모종 배송, 그리고 교원 웰스 매니저의 정기적인 방문관리까지. 그동안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채소 생활이 시작된 것이다. 그러나 세상에 없었던 제품인만큼 소비자는 이를 생소하게 여길 수 밖에 없기에,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는 제품의 필요성을 명확히 전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로 수립되었다. 또한 유기농 채소를 사거나 베란다에서 채소를 키워 먹는 아이 엄마처럼 이미 유사한 채소 생활을 하고 있는 이들에게 차별화된 메시지를 소구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웰스팜 광고는 제품의 세세한 특장점보다는 유기농을 넘어설 새로운 가치 전달에 집중하였고, 이를 통해 우리 생활의 필수 가전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자 기획되었다.
웰스, 유기농시대를 넘어 식탁농장의 시대를 열다
광고 초반부에 "농장의 채소와 우리의 식탁은 가까울수록 신선하고 건강하니까" 라는 명제가 등장하며 신선하고 안전한 채소를 먹고자하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먹거리의 유통 과정을 생략한 것이 가장 최상의 가치임을 전달하며 웰스팜의 혁신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우리의 식탁과 채소가 가까워지는 연출은 이를 효과적으로 보여주며, 모델 이영애가 밭에서 채소를 따는 듯하다가 웰스팜 제품으로 전환되는 연출은 제품의 신선함을 강조하는 반전의 요소이다.

즉, 불편함을 감수하고 베란다에서 채소를 키우던 소비자, 그의 대안으로 유기농 채소를 구매하며 불안에 떨던 소비자에게도 새로운 식탁농장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광고 온에어 후, 새로운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호기심과 타겟의 공감을 일으키는 광고가 어우러져 긍정적인 반응이 흘러나오고 있다. 광고를 떠나서 먹거리 안전에 대해 불신과 불안감이 높아지는 요즘, 교원 웰스팜 출시가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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