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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세컨즈 : #my8seconds 인스타 사진 편
작성자: CJSQHFK123

 

'시선강탈' 이라는 특징에 맞게 '카메라'라는 아이템을 활용해서 CF를 촬영했다.
'시선상탈' 이라는 단어를 8seconds를 구매할 때 구매자들이 얻는 기분임을 강조하고 있다.
옷브랜드라고 옷, 디자인만을 강조하기 보다는 옷을 구매했을 때 경험할 수 있는 느낌을 표현하고자한다.
SPA 브랜드가 다양해지고, 가격 경쟁력 역시 비슷한 가격대로 경쟁력을 갖기 어렵다.

SPA 브랜드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기에 다른 브랜드와의 차별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옷 자체에 대한 매력, 개성, 특징, 아니면 옷을 구매했을 때 소비자들이 느끼는 궁극적인 감정과 관련된 점으로 구매자들에게 어필을 해야 한다. 그래서 이번 8seconds의 광고는 그런 구매자들이 이 옷을 가짐으로서 느끼는 가치를 알려주는데 그 주된 목적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우선 16초의 짧은 시간 동안에 시선강탈이라는 점을 표현하기 위한 아이템으로 카메라를 선택한 점은 효과적이면서도 이해하기 쉬웠다. 스타들이 항상 마주하는 카메라. 그런 카메라에 항상 노출되는 GD이기 때문에 더 적절한 소재였다고 생각한다.

" 누군가에게 카메라로 찍힌다는 점은. 그 사람의 눈을 강탈했다는 뜻이다."

그렇기에 8seconds가 이번 광고 편을 통해서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효과적으로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또한 패션피플 이라고 전 세계가 인정하고 있는 GD를 모델로 했기 때문에, GD가 입는 브랜드라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해당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 매력도는 상승하게 되어있다.
또한 앞서 특징으로 언급했던, 옷을 구매했을 때 소비자들이 얻게 되는 가치를 알려줘서 좋았다. '옷 자체가 이쁘고, 저렴하고, 실용적이고, 좋은 디자이너가 만들었다' 라는 옷 자체의 매력 보다는 그 안에 숨겨진 매력을 말하고자 하는 점은 한번 옷을 구매하는데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8seconds 브랜드에 대한 잠재적인 신뢰도, 충성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쉬운 점을 한가지 꼽자면, 초반부 사진 촬영하는 포즈를 취하는 GD의 모습에서. 찰칵하고 카메라를 누르지만 카메라 셔터 소리가 아예 생략이 되었다.
흐름상 맞지 않을 수도 있지만, 소리를 작게라도 넣어준다면 누군가를 찍고 있다는, 시선강탈할 수 있다는 점을 좀 더 사실적으로 보여줄 수도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해당 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더해 보세요.(40 내공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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