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1일, 지구 상에서 가장 짜릿하고 상쾌한 스프라이트 아일랜드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스프라이트 샤워 하실래요?” “선배님 이름은 뺄게요!” 등의 지난 여름 캠페인 시리즈를 통해 섹시함, 상쾌함, 즐거움, 시원함 등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한 스프라이트는 이번 캠페인에서 ‘스프라이트 아일랜드’ 라는 가상의 공간을 구축함으로서 스프라이트만의 상쾌한 경험을 구체화했다.

1.스프라이트 아일랜드, 스프라이트 샤워의 업그레이드 버전

이번 여름 캠페인에서는 스프라이트의 대표적인 이미지 '스프라이트 샤워'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스프라이트 아일랜드'를 선보였다. 기존의 스프라이트 샤워가 해운대 백사장, 지하철 등 실제로 존재하는 공간에서 벌어졌다면 이번에는 스프라이트 아일랜드라는 가상의 공간을 통해 소비자들이 스프라이트를 마심으로써 경험할 수 있는 상쾌하고 즐거운 일탈을 보여주었다. 특히 제니의 큐 사인에 떨어지는 탄산별, 파티를 즐기는 개성 있는 사람들, 빛을 받아 반짝이는 형형색색의 장식물 등으로 스프라이트만이 보여줄 수 있는 트렌디하고 쿨한 공간 적 배경을 연출했다.

2.쿨 섹시 스타 블랙핑크와 우도환이 전하는 상쾌함

송중기, 수지, 강소라, 설현 등 당대 최고 스타만을 캐스팅하는 스프라이트의 2018년 모델은 블랙핑크와 우도환. 스프라이트 코어 타겟인 20대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축하고 있는 이들은 그들이 가진 쿨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마음껏 보여주며 다시 한 번 스프라이트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다. 특히 하늘에 펼쳐진 반짝이는 탄산별을 떨어뜨리는 제니의 큐 사인은 단연 이번 캠페인의 '킬링 파트'라고 볼 수 있다. 잘 만들어진 한 편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블랙핑크 멤버들의 댄스 씬과 온몸으로 느껴지는 상쾌함을 표현한 드링킹 씬 또한 30초라는 광고 시간 동안 한시라도 스크린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이유이다.

3.상쾌함의 끝판왕, 다이나믹 시즐​

스토리 전개 중간 중간에 삽입된 다이나믹한 시즐 장면들은 스프라이트라는 탄산음료가 가진 맛과 느낌을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전달한다. 대부분의 음료 광고 시즐이 음료가 컵에 차오르는 모습, 캔을 따는 모습 등에 한정 되었던 반면 스프라이트는 화면을 넘어 튀어나올 기세의 뻥뻥 터지는 시즐, 휘몰아 치는 얼음 시즐 등을 활용하여 이들이 가진 상쾌하고 시원한 맛의 표현을 극대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