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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 5G 커넥티드카 편
작성자: JANGDW0106

 

과거 3G에서 4G로 옮겨갈 때처럼, 요 근래 이동통신 시장에서 가장 핫한 소식은 ‘5G’가 아닐까 싶다.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곳곳에서 이를 겨냥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여전히 4G과 발전 중에 있지만 이처럼 다가오는 흐름에 순응하고자 5G 또한 벌써부터 도약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이렇듯 퀀텀광고는 퀀텀-런칭편, 퀀텀-주파수편, 퀀텀-5G 커넥티드카편 등 3편의 시리즈로 나왔는데 런칭편은 5G를 통해 인공지능과 사물 인터넷 환경이 확산될 것이고 이것을 주도하겠다라는 의지를 담고 있고 주파수편은 자동차와 비행기를 이용하여 5세대 이동통신의 빠른 전송속도를 하늘과 땅을 비교하여 나타내고 있다. 커넥티드카 편은 이동통신이 어떻게 현실화가 되는 지를 보여주는 광고이다.

퀀텀 - 5G 커넥티드카편

이광고는 카피가 매우 인상적인 장면으로 생각된다. 처음 도입부에서 '위대한 기계에 멈출것인가? 살아 있는 존재가 될 것인가?' 라는 문구로 시작된다. 이말은 무었인가 변한다는 말로 생각이 들수 있게끔 4G에서 5G로 변한다는 점과 발달되는 미래기술들을 의미한다. 이러듯 영상에서도 미래기술을 이용한 주행장면이 나오게 되는데 커넥티드카, 드론과 도로교통정보를 연결한 미래주행 기술을 보여준다. 자세히 들어가면 커넥티드카는 자동차에서 실시간으로 인터넷을 접속하고 교통시설 뿐만 아니라 다른 차량과도 연결해서 정보를 제공, 원격제어 등이 가능한 장면이 나온다. 또 신호등, 도로, cctv등 차량 주변 사물들과 실시간 소통 되는 장면도 보여진다. 또한 시연영상일 뿐이지만 곧 실현되는 기술이기 때문에 기대감을 가지게 된다.

이렇듯 영상에서는 미래기술이 우리생활에 어떻게 접목이 되어야 하는지를 정확히 보여주어야 했다. 영상미적인 측면으로 보면 자동차를 이용했기 때문에 좀더 역동적이었고 그래픽을 이용해서 신선했다. 그렇기 때문에 그래픽을 이용한 표현들이 많았는데 상황에 따라 어떻게 사용 되어지는지를 그래픽과 문구를 통해 확실히 보여주었다고 생각되고 빠른 전개가 시선을 더욱 끌게 되었다. 또한 마지막 카피에서 '지금까지 세상과는 다 다르다. 5G에 다다르다.'라는 문구는 한 번의 띄어쓰기로 이중적인 의미를 다룬다는 점에서 정말 인상 깊었다.

광고가 정확하면서도 믿을 수 있는 메세지를 던져주었고, 확실한 대화를 건냈기 때문에 좋은 커뮤니케이션을 가진 광고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통신 광고임에도 불구하고 모델인 연예인이 더 부각되며 제품 고유의 강점들이 너무 막연하게 표현되는 점들이 많이 아쉬웠다. 물론 소비자의 수요를 파악하며 만든 광고들이겠지만, 이제는 바뀌어야할때 같다. 특히나, 꽤 몇년전부터 SNS 사이에서는 재치있게 제품의 강점을 부각시키고 각인시키는 커뮤니케이션이 좋은 광고들을 좋게 보고 서로 재미있는 광고라 하며 즐겨보았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지금은 소비자가 되어 곧 핵심 소비층이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수요의 변화를 좀 더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모델 연예인 위주의 광고보다는 좀 더 광고하고자하는 제품의 본연을 이런식의 명확성과 쉬운 접근성으로 보는이들과 ‘대화’를 한다면 더욱 광고 효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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