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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7 플러스 : 인물사진모드 주관적 애정 시점 편
작성자: G0DSAN

 

' 역시 애플 다움 '

 


“ 애플이 쌓아온 감성 ”

애플은 2004년 이후로 제품의 TVCF에 있어 자신들의 제품, 혹은 제품의 업그레이드 된 부분들을 기술적인 요소 즉 직접적인 제품의 스펙을 설명하기보다 일상적인 생활 속에 장면과 인물들을 조성하고 그 일상 속에서 자신들의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얻게되는 장점을 나타내는 장면, 혹은 업그레이드된 부분들로 인하여 변하게 된 일상의 모습, 더불어 음악적인 요소들을 강화하여 일상 속에서 애플의 제품을 더함으로써 배가되는 일상의 모습들을 다루는 TVCF들을 자주 선보였다. 애플의 이러한 TVCF들은 미적인 요소를 강조한 애플에게 자신들만의 방향성을 표현하고 제품이 주는 감성을 증폭 시키는 대에 성공하였고 TVCF의 특성상 짧은시간내에 제품을 자잘한 부분들을 직접적으로 설명하기보다 소비자들로 하여금 자신들만의 감성을 일상속 모습에 잘 녹아들게 하여 색다로움과 감수성을 자극하는 TVCF들을 많이 선보였다.

“ 아이폰7+, 너에게 아웃포커싱 ”

이러한 애플의 감성과 이번 아이폰 TVCF시리즈들의 슬로건인 ‘차라리 마법에 가깝다’라는 문구를 다루는 TVCF에서 매우 잘 표현해 낸 것 같다. 영상속 초반부에 등장하는 연인은 매우 많은 인파 속을 지나오지만 등장하는 아이폰을 손에 쥐고 연인의 촬영을 시작하자 많은 인파가 전부 사라지는 장면으로 비춰진다. 이후에 아이폰을 다시 내리자 많은 인파들이 갑작스레 생긴다. 이장면들로 영상을 처음보앗을 때는 매우 단순히 아이폰을 사용하자 마법에 가깝게 다른 사람들이 사라진 것처럼 표현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위 TVCF 초반부를 보면 아이폰7플러스의 카메라에서 새로운 기능 ‘인물 사진’을 살펴 볼 수 있을 것이다.

연인을 인물사진 기능으로 촬영하자 많은 사람들이 전부사라지는 장면으로 궁굼증을 유발하고 다시 많은사람들이 나타났을 때 주관적 애정시점이란 문구가 등장함과 아까 전 텅빈거리에서 찍은 사진들을 비추어지는데 연인을 제외한 배경들이 아웃포커싱되어 배경속에서 다른 사람들의 세세한 형상을 알아보기 어렵게 표현된다. 이러한 주관적 애정시점이란 제목과 문구가 연인들이 가지게 되는 많은 인파 속에서도 연인들은 서로만을 보게되는 주관적인 애정시점을 아이폰 7 플러스의 인물사진기능과 함께 함축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궁굼증을 유발하고 이러한 궁굼증을 인물사진 새로운 기능을 통해 해소함으로써 제품의 기능을 부각 시키는 효과를 냈다.

“ 역시 애플 다움 ”

위에서도 다루었지만, 일상적인 모습과 다양하고 유명하지 않은 모델들을 선택해 TVCF를 제작하여 일상적인 모습 속에서 아이폰을 사용한다면 나도 이런 아름다운 일상을 상상해보는 CF였다. 이번 TVCF역시 아직도 CM송에 집착하는 한국기업의 브랜딩과 달리 국내 광고에서도 아이폰만의 강점을 잘 표현하고 애플만의 표현법을 잘 보여주는 TVCF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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