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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하이츠거보트” 맥주 순수령을 담은 메시지로
정통성 있는 프리미엄을 강화하다. 롯데주류 <클라우드>
시장의 변화 그리고 우리의 대응
수입맥주 시장의 성장세가 꺾이지 않고 계속 이어지고 있다. 가격 경쟁력에 다양성까지 갖춘 각종 수입 맥주들과 유통 채널에서 싸우고 있는 시장 상황. 직접적인 수치로 보여지는 이탈의 이유, 소비자들의 수입맥주 선호도 증가 추이를 보았을 때, 이를 시장을 고려한 방향성 설정이 필요했다.

이에 클라우드는 “물 타지 않은” 클라우드만의 핵심 USP이자 물성적 핵심 속성을 기반으로 하여 “맥주 정통성” 대응을 통해 국산 맥주 시장에서는 넘볼 수 없는 프리미엄 강화하고 수입맥주 견줄 수 있는 대한민국 유일한 맥주로서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꾀하고자 하였다.
클라우드의 기회점 찾기
독일 맥주의 정통성을 강조한 ‘맥주순수령’이 선포된 지 500주년이 넘었다. ‘맥주순수령’은 1516년 4월 23일 독일 남부 바이에른 공국의 빌헬름 4세가 반포한 법령으로 맥주를 만들 때 맥아, 홉, 물 이외에 다른 원료를 사용하지 못하게 한 법이다. 이는 지금까지도 독일 정통 맥주의 가장 기본이 되는 법령으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올해로 출시 5주년을 맞은 롯데주류 ‘클라우드’ 맥주는 이러한 맥주의 순수성과 정통성을 담은 맥주로 ‘맥주순수령’이 선포된 날과 같은 날짜인 지난 2014년 4월 23일 출시했다. 클라우드’는 맥주 본고장 독일의 정통 제조방법인 오리지널 그래비티(Original Gravity) 공법으로 만든 알코올 도수 5도의 프리미엄 맥주로, ‘클라우드’(Kloud)의 이름은 한국을 의미하는 Korea의 ‘K’와 풍부한 맥주 거품을 형상화한 구름의 영문 ‘Cloud’를 결합한 것으로, “대한민국 맥주의 기준”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었다.
<라인하이츠거보트> 그리고 클라우드
<라인하이츠거보트: Reinheitsgebot > 맥주 양조할 때 단지 보리, 홉과 물만을 사용해야 한다고 1516년에 책정한 법이다. 가장 정석의 방식으로 제대로 만든 맥주 한 잔을 뜻하는 말이다. 이 워딩이야 말로 오리지널 그래비티(Original Gravity) 공법으로 제대로 만드는 맥주,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만이 가장 자신있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우리는 프리미엄 홉으로 제대로 만든 맥주, 500년 맥주 순수령의 정통성을 담은 맥주, 맥주를 아는 사람들이 인정하는 제대로 된 맥주를 뜻하는 <라인하이츠거보트>를 <클라우드>와 동등화를 함으로써, 클라우드가 계승한 맥주의 정통성을 전달하고 대한민국에서 맛볼 수 있는 최고의 맥주임을 강조하고자 했다.
클라우드 2019년 캠페인
브랜드 로고나 제품 명칭 없이 “Reinheitsgebot“ 워딩만을 전달하는 프리런칭 소재가 신규 런칭 전 일주일 간 디지털을 통해 먼저 공개되어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조성했다.

프리미엄 홉으로 제대로 만든 맥주를 이렇게 불렀다, <라인하이츠거보트> 그리고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클라우드>” 물 타지 않은 오리지널 맥주 맛 그대로, 대한민국 맥주의 기준, 클라우드.” 3/1일부터 본격적으로 ON AIR 된 HOP편 소재는 실제 광활한 홉밭을 배경으로 재료의 진정성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이에 더해 모델 김태리의 영화 화보같은 장면들은 주목도를 끌기에 충분했다.
광고에서는 독일 맥주 순수령을 대표하는 <라인하이츠게보트>와 <클라우드>를 동일시 하며 클라우드가 계승한 맥주 자부심의 정통성을 이야기한다. 현재 대한민국 대세 배우, 독보적인 프리미엄을 뽐내는 배우, 김태리씨의 독백으로 캠페인을 진정성과 소비자 공감대를 더한다. 이번 2019 클라우드 캠페인에서는 맥주의 정통성을 이야기하는 TV 광고뿐만 아니라, 동일한 메시지를 디지털, 옥외, 프로모션 등 고객들의 다양한 IMC 점접을 통해 전방위적으로 보여질 예정이다. 클라우드가 국내 맥주 No.1을 넘어서 치열해지는 수입맥주 시장에서도 클라우드만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2019년을 기대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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