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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 All Day King 4딸라 편
작성자: GIHOJPKL12

패러디를 이용하여 재밌게 만든 광고영상


광고가 탄생한 이래로, 광고는 본래의 고유한 목적(널리 반복하여 부르짖음으로써 주의를 끌게 하는 것)은 유지한 체 소비자, 문화, 예술, 미디어 등 우리 사회의 발전에 따라 발맞춰 나날이 발전되어 왔다.

광고가 성공하기 위해선 확실한 Concept, Creative Idea, 미디어 등의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필요하다. 이를 통하여 전달하고자하는 바를 소비자에게 정확하고 인상 깊게 전달하여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이끌어낼 수 있다면 이는 성공적인 광고로 볼 수 있다. 이를 위해 소비자의 측면에서 추세에 뒤처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미디어 엔터테인먼트서비스가 부상함에 따라 “재미”를 노린 광고가 많이 제작되고 있다. 위 광고는 버거킹의 “All Day King” 메뉴 광고로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와 최신 유행을 노려 만든 작품으로 위에서 언급한 광고의 특성을 잘 이용하였다.

해당 광고는 2002년에 제작된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김 영철 배우가 미군과의 협상에서 고집스럽게 “4달러”를 주장하는 장면을 패러디한 작품이다. 드라마에서처럼 김 영철 배우가 버거킹 매장에서 점원에게 4달러를 외친다. 점원은 세트 메뉴인 점, 고기페티가 두 장인 점을 이유로 들면서 불가능을 어필하지만 김 영철 배우는 다시 고집스럽게 4달러를 외칠 뿐이다.

여기서 4달러는 “비현실적인 금액”을 의미한다. 드라마가 방영된 지 17년이나 지났지만, 당시 “야인시대”의 엄청난 인기와 최근에 해당 장면의 희극적인 요소 때문에 온라인상에서 해당 장면이 화제가 되었기 때문에 광고를 시청하는 소비자 대부분이 의미를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었다.

버거킹은 15초라는 짧은 시간동안 드라마 속의 웃긴 장면을 패러디함으로써 신규 메뉴 자체의 홍보와 더불어 신규 메뉴의 가격이 굉장히 저렴하다는 점을 강렬하게 소비자에게 어필하였다.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의 증가”라는 추세에 맞추면서 광고 본래의 목적에 충실하게 잘 만든 광고라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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