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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 굿바이, KEY 편
작성자: EHDGUR9409

 

나만의 자동차, 어떤 모델과 기능을 선택 할 것인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바쁜 현대인으로서 또 직장과 1시간 이상 거리인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고르라면 어떤 것을 고를 수 있을까? 그 질문에 답으로 "자동차"이라는 답을 하면 열에 여덟명은 공감을 할 것이다. 그러한 자동차의 광고 중 이번 신형 소나타의 광고는 어떤 광고전략을 가지고 어떤 차별성을 말하는지 찾아보려고 한다.

전체적인 광고영상: 시선을 사로잡는 영상미와 현대기술의 기술과 기능

이번 논평을 할 소나타 신형 : 굿바이 KEY가 우리에게 전하려고 하는 바는 다른 자동차들과 차별성을 가진 핸드폰을 이용한 KEY와 KEY를 가져오면 해당 사용자에게 체형의 맞는 의자와 핸들로 자동으로 움직이는 내용이다. 광고가 시작하자마자 자칫하면 핸드폰 광고로 오해 할법할 수도 있지만 곧바로 자동차에대한 내용으로 넘어가며 보는 청중에 눈을 사로잡는다. 또한 영상도 오직 흰색과 검은색의 조합으로 단순하지만 세련된 영상미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광고의 주인공으로 나오는 것은 일반인 혹은 유명하지 않은 모델들인데 이것은 빅모델기법, 즉 유명인사을 이용한 광고보다는 차와 차의 기능과 기술들을 더 돋보이게 하기위한 현대회사다운 선택이었다. 오히려 광고의 뒷 배경이 화려한 것 보다 흰색과 검은색으로만 구성되어있어 자동차의 기술과 기능을 더 돋보이게 하여 들고 다니는 것을 싫어하고, 자주 잃어버리는 사람들을 더욱 유혹적이며 구매 욕구를 높인 광고인거 같다.

광고표현의 표현기법

이번 소나타 광고에서는 이성적 소구와 감성적 소구가 적절하게 합쳐진 것 같다. 소나타 자동차도 어찌 보면 고관여제품으로 그 자동차의 질과 강점(기능과 기술등)을 소비자에게 강조하여 구매를 이끌어 내어야 한다고 할 수 있는데 이번 광고를 보면 제품의 물리적인 속성(기술과 기능)을 소비자에게 보여주고 다른 자동차와 차별성을 보여주는 것을 보아 이성적 소구를 사용했다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제품에 대한 합리적인 설득을 하기보단 영상을 통해서 '이 소나타(자동차)은 이렇다'라는 분위기와 세련미를 유발할 뿐인 것을 보면 감성적 소구의 방법도 사용되었다고 할 것이다. 이런 점에서 하나의 소구형식으로 광고를 제작하는 것보다는 이렇게 이성과 감성을 적절하게 조화하여 광고를 제작한 점은 정말 좋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광고가 말하고 싶은 내용은? 광고전략과 크리에이티브의 부조화

이번 쏘나타(현대자동차)의 광고는 이전부터 항상 강조해왔던 자동차의 디자인과 달리는 모습이 아닌 자동차와 핸드폰의 블루투스 연결, 연결 후 자동차가 이를 이해하고 탑승자의 체형의 맞게 조절하는 기능과 기술 전하려고 했다. 물론 쏘나타의 차별성을 가진 기능과 기술이 광고 속에 드러나지 않았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광고를 보는 소비자로 하여금 광고의 기획의도와 맞지 않게 다른 기능이 더욱 부각되었다는 점이 이번 광고의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광고란 논리력과 창의력 그리고 전달력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완벽한 광고라고 할 수 있는데

'무엇을 말할까'라는 광고전략의 영역에서 소나타의 KEY없이 핸드폰으로 차문을 열고 닫고 시동을 거는 기능으로 결정했다면 이것을 어떤 방식으로 말할까 어떻게 만들까 크리에이티브의 영역에서 소비자가 광고를 본 후 오직 소나타(현대차)만이 이 기능을 할 수 있으니 구매욕구를 불러 일으키고 영상을 보고 머릿속에 잔재해야 할 것인데 이번 광고에서는 차키의 초점이 맞춰진 것이 아닌 이 광고가 핸드폰광고인지 자동차 광고인지 영상의 25초는 핸드폰으로 할 수 기능이 더 눈에 들어온다고 할 수 있고, 소나타 모델은 2초에서 3초 가량 밖에 나오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첫 시작부터 핸드폰이 나오고 짧은시간내에 홍보를 하기 위한 자동차의 종류, 신형차를 홍보한다는 느낌보다는 현대자동차가 핸드폰 광고를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기존의 삼성과 애플이 많이 사용하던 방식인 광고의 흰색과 검은색으로만 만들어진 영상이 핸드폰의 세련됨을 알려주는 것 같아 많이 아쉬웠고 핸드폰의 발달로만 느껴져서 아쉬웠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소요가 있는 현대 자동차이고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자동차 이지만, 이 광고에서 핸드폰 광고처럼 느껴지는 부분이 아쉬웠고 만약 핸드폰의 대한 내용을 줄이고 “아침 출근 때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주차장을 내려왔는데 차키를 집에 놓고 나온 경우등” 이러한 모습을 연기했더라면 소비자들이 핸드폰광고로 오해하지 않고 자동차광고의 기능과 기술로 더 쉽게 이해하기 편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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