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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 반려견 쇼핑 금지 편
작성자: S2WODLSS2

 

쇼핑할 수 없는 한가지, 가족

 


시간이 지날수록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리고 그만큼 반려동물을 버리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이 광고는 반려동물이 인형같은 물건이 아닌 우리의 가족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주고 있다. 광고 속에서 ‘반려견을 쇼핑하지 마세요. 반려견을 위해 쇼핑하세요.’ 라는 문구를 띄워 현재 우리가 얼마나 반려동물을 물건 사고 팔듯이 가볍게 여기는지를 보여주었고 ‘매년 10만 마리의 반려견이 버려지고 있습니다.’ 라는 문구와 ‘반려견과 끝까지 함께하는 가족. 단 12%’ 라는 문구로 얼마나 많은 수의 반려동물이 버려지는지 알려주면서 상황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 버리기 위해 밖에 내다놓은 박스 안의 강아지 인형이 실제 강아지로 바뀌면서 사람들이 광고 속에서 처럼 마치 인형을 버리듯 쉽게 반려동물을 유기하는 모습을 비판하고 있다.

또 이 광고는 반려동물을 유기하는 것 뿐만 아니라 반려견을 ‘쇼핑’하지 말라고 말함으로써 현재 강아지 농장, 펫샵 등을 같이 묶어서 비판하고 있다. 흔히 반려동물을 분양받을 때 많은 사람들은 펫샵을 이용하고 있다. 펫샵에서 볼 수 있는 작고 귀여운 반려동물들.. 하지만 그 실체는 배변판 하나 들어가면 가득 차는 아주 작은 공간 안에서 먹고 자고 있는 반려동물들이며 이 반려동물들을 낳기 위해 어미견과 수컷견들은 오물이 뒤덮여 깨끗한 바닥을 밟을 수 없는 좁은 철조망에서 살고 있다. 광고는 우리가 이러한 ‘쇼핑’을 그만해야 된다는 사실을 집어주고 있는 것이다.

-반려견을 쇼핑하지 마세요. 반려견을 위해 쇼핑하세요.-

이 광고는 위에서 말한 것들을 비판하면서 G마켓에서 반려견을 위한 쇼핑을 하면 유기견을 위햐 기부가 된다는 것을 알려주며 광고효과도 내주고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을 타켓으로 정해 다른 사이트와는 다르게 자신의 사이트에서 쇼핑을 한다면 반려견을 위함 용품을 사는 동시에 유기견들을 위해 기부까지 할 수 있다는 장점을 어필하는 것이다.

실제로 나도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사람인데 이 광고를 보고 현재 우리가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너무나도 가볍고 그걸로 인한 유기동물이 심각한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고 반려견을 위한 용품을 사면 유기견들에게 기부가 된다는 것을 보니 이 사이트에서 반려견을 위한 용품을 정말 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실제로 구매를 했다. 그만큼 이 쇼핑 사이트는 이 광고를 통해서 더욱 더 긍정적인 이미지로 바뀌었고 반려동물에 대해 가볍게 생각하지 않게 해주며 동시에 더 많은 책임감을 가지게 해주는 좋은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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