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봉 루헨스는 1991년 설립 이래 28년간 정수기, 냉온수기, 핵심필터 뿐 아니라 공기청정기를 생산하고 있는 글로벌 라이프케어 전문 브랜드입니다. “가장 좋은 제품이 가장 안전한 제품이다”라는 철학아래 [파스퇴르정수기] [에어리스정수기] 등 앞선 제품으로 일찍이 기술력을 인정받아, 세계 60여개국으로 수출하며 2017년 말 벤처1천억 기업, 7천만불 수출탑 등을 수상 한 바 있습니다. 2019년 루헨스는 신제품 직수정수기WHP-3000를 출시하며, 기존 대기업 정수기에서 시도한 적 없었던 “수도관케어” 서비스를 런칭하여 새 캠페인으로 더욱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365일 우리 가족이 매일 마시는 물! 이제 정수기는 각 가정에 보편화 된 생활필수가전이 되었습니다. 정수기의 위생과 안전에 대한 관여도가 높아짐에 따라, 저수조방식이 아닌 직수정수기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고 다양한 정수기 케어방법이 출시되고 있지만, 여전히 위생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은 100% 풀리지 않은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루헨스는 이런 소비자 니즈를 파악하여, ‘더 완벽한 직수의 깨끗함’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한 끝에 정수기 내부[필터/유로관/코크]는 물론 정수기 외부 [수도관]까지 케어해주는 ‘루헨스 수도관케어’를 런칭하기로 하였습니다.

보통 5년 이상 된 집의 수도관에는 부식물, 녹 등이 생기게 되고, 집으로 들어오는 수돗물 또한 노후된 수도관을 거쳐오면서 오염될 수 있다는 점에 착안, 신제품 정수기 WHP-3000설치 시 ‘주방 수도관케어’를 통해 정수기에 입수되는 물까지 깨끗하게 관리해주어 직수케어의 범위를 넓히고자 한 것입니다.

따라서 루헨스의 새로운 광고캠페인도 신제품 정수기의 우수함과 수도관케어 서비스의 혁신성을 보여줄 수 있도록 기존 정수기 광고들과 선을 긋는 차별화가 필요했습니다. 정수기 광고에서 전형적으로 보여주던 생활감 있는 세트대신 깊이감 있는 색감/디테일이 좋은 가구소품 등을 조화롭게 살려 미장센이 좋은 공간을 연출했고, 마치 한편의 영화같은 느낌을 주고자 했습니다. 모델은, 신뢰감을 주는 바르고 맑은 이미지를 찾아보던 중 이미 2013~2016년 루헨스 모델로 활동한 적 있었던 배우 송중기를 다시한번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는데, 그동안 광고에서 보지 못했던 송중기만의 시크하고 깔끔한 매력을 최대한 담아내려고 노력했습니다.

새볔녘 홀로 등장한 송중기가 소파에 앉아 낮은 목소리로 “직수가 더 깨끗하려면 어디까지 케어해야할까” 독백하고 나면, 곧이어 화면 가득 수도관이 3D로 투시되어 나타납니다. 이번 광고에서 가장 중요했던 이 수도관 장면을 위해서 오랜 업력의 3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도관의 질감, 고급감, 압도적인 규모감을 표현하기 위해 긴 시간 준비했고, 눈에 보이지 않은 수도관을 구현하기 위해 그 어느 광고 때보다 한땀한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입니다.

언제나 고객에게 완벽한 깨끗함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해 온 루헨스. 오랜 시간 동안 보여준 루헨스의 뛰어난 기술력과 진정성이 이번 캠페인 “직수의 케어를 넓히다-루헨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울림있는 전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