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캠페인이 시작될 때마다 화제가 되었던 SSG.COM의 새로운 캠페인이 8월말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많은 관심 속에 온에어가 되었는데요, 이제까지의 캠페인과는 사뭇 다른 어프로치로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동시에 ‘역시 SSG.COM은 다르다’라는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확 달라진 SSG.COM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이번 SSG.COM의 캠페인 핵심 키워드는 ‘쓱세권’.

‘쓱세권’은 역세권, 숲세권, 학세권(학교, 학원 밀집) 등 ‘~세권’이라는 말이 어느새 우리 생활에 익숙한데서 착안한 키워드로, “다양한 식선식품들과 원하는 물건이 세시간 단위로 오가는 곳, 모든 사람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 SSG.COM이 있고, 이것이 바로 쓱세권이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실제 SSG.COM은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는 물론 전국 140개가 넘는 이마트를 거점으로 ‘온라인 장보기’에 가장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전 캠페인과 다르게 이번 캠페인에서 중점을 둔 것은 SSG.COM만의 차별화된 실체 (서비스)를 제대로 알리는 것이었고, 그래서 쓱세권을 알리는 런칭편 외에 새벽배송편, 친환경배송편, 쓱배송시간편, 냉장고 배송편 총 5편의 광고를 집행하게 되었습니다.

‘귀한 먹거리는 물론 생필품까지 새벽에 구하기 힘든 걸 구할 수 있게’(새벽배송편) / ‘장보면 과한 박스 포장 없이 장본 것만 받을 수 있게’(친환경 배송편) / ‘하루 한번 배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루 8번 배송으로 내가 원하는 시간에 배송 받을 수 있게’(쓱배송시간편) / ‘그 어느 브랜드보다 강력한 콜드체인 시스템으로 냉장고에서 주문 받은 상품이 우리집 냉장고로 바로 들어갈 수 있게’(냉장고 배송편)라는 각 편의 key message를 중심으로 SSG.COM만의 서비스가 곧 쓱세권에 사는 이유임을 쉽고 명확하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화제성 있는 캠페인을 집행했다면, 이번에는 SSG.COM만의 강력한 실체를 기반으로 ‘온라인 장보기’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소비자를 배려한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앱인 것이죠!

모델인 공유씨와 공효진씨를 endorser로 활용하고, 일반인 모델을 적극 활용해서 전반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주력했습니다. 오랫동안 SSG.COM의 모델로 활동해오고 있는 공유씨와 공효진씨는 이번 광고에서 출연 분량은 작지만 엔딩에서 확실하게 역할을 해주고 있어서 광고의 임펙트를 높이는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고 하네요.

SSG.COM만의 위트와 세련됨은 유지하되, 소비자들의 인사이트를 토대로 소비자들과 브랜드간의 거리를 좁혀서 실생활에서 SSG.COM을 한번쯤은 이용해볼 수 있도록 광고 내용을 구성한 것이 자연스럽게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새롭게 법인이 설립되어 SSG.COM의 새로운 도약이 시작되는 한해입니다. 그만큼 캠페인에서도 많은 변화를 시도했는데요, 이마트와 신세계로 대표되는 대한민국 유통 NO.1으로서 따라올 수 없는 상품력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SSG.COM은 광고 카피처럼 모든 사람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 있고, 더 많은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온라인으로 장을 볼 수 있게 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고자 하고 있고 앞으로 이런 내용들을 캠페인이 잘 녹여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늘 새로운 변화로 소비자들을 놀라게 하는 SSG.COM의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