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 살아가는 우리들은 수 많은 이야기들 속에서 숨을 쉬며 살아간다. 그 수많은 이야기의 주체임과 동시에 객체이기도 하며 때로는 청자가 되었다가 화자가 되는 무수한 변곡을 거치며 살아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 이야기를 실어내려고 하는 매체 또한 수를 헤아릴 수 없음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 아닐까?

과거에는 책이라는 지면을 통한 메시지 전달방법, 영화나 방송으로 대변되는 영상 미디어를 통한 방법이 주를 이루었다라고하면 그 큰 우산아래 속한 분류는 비슷하나, 다양한 미디어들이 등장하여 그 파급력을 보여주고 있다.

개 중에서는 우리가 모두 손에 하니씩 들고 다니는 핸드폰의 발달로 인하여 등장한 미디어, 그리고 그 발달로 인하여 혜택을 보게된 미디어 들이 존재한다.

전자는 e book, 통신망을 이용한 수많은 radio apps, 등과 같은 유저들에게 보급률의 상승에 힘입어 이루어진 매체의 컨버젼스가 될것이고, 후자는 인터넷이라는 미디어가 될 것이다.

인터넷의 상용화와 발달은 전혀 다른 문제에 가까울수도 있겠으나, 핸드폰으로 들어와 버린 인터넷의 파괴력은 달리 설명할 말이 없을 만큼 어마무시하다 할 수 있겠다.

하루에 시작을 핸드폰 알람으로 하여 날씨앱을 통해 날씨는 살피고, 출근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서 지하철 역으로 발걸음을 움직이는 동안 지하철 노선표를 확인하는 우리들에겐 더 이상 인터넷은 멀리서 존재하는 미디어창구로 인식되기는 무리가 있다.

그런 파급력을 가진 인터넷을 이용한 미디어가 대두됨은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이 아닐까? 그러한 배경하 에서 탄생한 인터넷 소설은 그 파이를 무섭게 불리고 있는 중이다. 하루 중 어느때나 어디서나 인터넷만 되면 접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환경하의 우리들에게 참으로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다.언제 어디서든 우리가 원하는 이야기를 가질 수 있다라는 것 그 마력에 가까운 힘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바로 작금의 상황이 아닌가 한다.

그러한 시점에서 인터넷 소설 그 컨텐츠를 실어나르는 플랫폼으로써의 네이버 웹소설은 기존에 네이버가 가지고 있는 유저의 절대적인 량이라는 최대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다만, 이를 표면으로 끌어내어 상용화 시키며, 널리 알리는 것 그것이야말로 어떻게 보면 왜 이 배우들이 이곳에 나오는 것인가? 라는 의문을 해소시켜줄 수 있는 것이다.

그러한 맥락속에서 본 이번 네이버 켐페인은 수많은 배우들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연기를 통하여 우리를 설득하고자한다. 평상복을 입고 나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연기로 한토막의 글을 읽어주는 배우들은 마치 책을 몰입하여 상상의 나래를 피고 있는 우리의 생각의 단면을 표현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다시 말하여, 무사의 연기를 하지만, 평상복을 입고 있는 배우는 언제어디서든 접하여 보게될 천변하는 상황들의 파노라마 그 속으로 뛰어들 준비가된 우리를 대변하는 것이 아닐까?

그러하기에 이 켐페인은 크게 2가지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것이 아닐까 사료된다.

수면위로 부상하고 있는 인터넷 미디어 플랫폼으로써의 위상을 가지고 싶음이 첫 번째요. 그리고 매력적인 컨텐츠를 가지고 있음을 만방에 알리는 방법으로 많은 배우들의 연기력을 가져옴이 2번째가 아닐까?

눈과 귀가 절로가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장난스레 마루리 지어지는 경쾌함은 우리가 언제나 접하여 즐겁고 때론 슬프고 행복한 상상 그것을 담보함을 말해주는 것이 아닐 까??

우리에겐 손안의 모든 것 스마트폰이 있고 그 안에는 수많은 미디어와 컨텐츠 그 속에서 우리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안겨줄 네이버 웹소설 그 가능성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이 캠페인의 설득력은 무시하며 넘어갈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