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광고들을 지금 보고 있고 광고라는 것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살고있는 시대이다. 광고의 홍수 시대에 수많은 광고중에 어떤광고가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을까를 생각하다가 최근 Youtube를 보며 중간에 나오는 광고중에 호올스XS광고가 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광고는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작용했으며 사람들이 재밌는 광고, 신선한 광고 라는 말이 많이 나왔고 광고의 시청수도 상당히 많이 나왔다.

현대 사회에 바쁘고 정신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을 대표하는 어두운 분위기에 차를 타고 나오는 모델이 처음 등장하고 하품을 하며 피곤하다라는 것을 직접적으로 보여준다. 그와 반대로 말을 타고 등장하는 모델의 주변에는 호올스를 상징하고 시원함을 상징하는 푸른빛을 일으키며 나타난다. Halls와 hours의 유사한 발음을 이용하여 다소 뜬금없지만 유머를 이용해 모델이 진짜 말을 타고 나타나는 장면은 보는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확실히 차이나는 색의 대비로 무의식적으로 사람들에게 광고에 나오는 두명은 분위기가 다른사람이다 라는 것을 알수있게 만든다. 카우보이처럼 말을 타고 나온 모델은 호올스를 총처럼 꺼내면서 운전자에게 총으로 쏘듯이 호올스를 쏜다. 이또한 카우보이면 총을 쏘듯 호올스를 쏘면 어떨까도 있지만 운전자가 총에 맞듯이 호올스를 먹게 되면 정신이 번쩍 든다는 설정으로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운

전자는 호올스가 입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주변이 전부 얼면서 시원함을 느끼게 되고 과속을 내며 차를 운전하고 영상은 끝이난다. 이광고에서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CM송 이라고 생각한다. CM송과 말을탄 모델로 요즘 한창 인기를 누리고 있는 래퍼 디보를 캐스팅 함으로써 디보를 아는 사람이라면 이광고에서 말을 탄 모습 또는 복장 그리고 CM송 모두가 디보와 잘 어울린다라는 생각을 단번에 했을것이다. 홀스 홀스 홀스 라는 반복적인 가사를 이용하고 자연스럽게 호올스의 광고라는 것을 계속 각인 시켜주며 그에 맞는 멜로디로 사람들의 머릿속에 강하게 기억 시킬수있는 것, 이것이 CM송 기법의 제일 기본 원칙이라고 생각 된다.

광고는 짧은 시간에 시청자들이 보는 순간 이것이 어떤것을 설명하기 위한 광고인가를 한번에 알아보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단순하고 1차원적이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그러한 점을 시각적으로 잘 처리하였고 다소 뜬금 없는 장면들이 사람들에게 신선함과 재미를 선사 하였고 호올스를 들고 쏘아서 운전자 입으로 들어가는 장면은 호올스를 뭐때문에 사서 먹어야하는지를 잘 그려주었고 중독성 강한 CM송으로 호올스를 사람들의 뇌리에 강하게 인식 시켰다. 그러한 점에서 최근에 나온 호올스 XS 광고는 단번에 알아볼수있도록 잘 표현된 광고라고 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