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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올레드 TV : 스스로 빛을 내는 올레드 편
작성자: KSIK1234

 

‘적재적소’의 달인, LG 올레드 TV

 


TV는 단순히 영상을 송출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AI를 통한 음성인식, 영상 움직임을 따라가는 음성 등 점점 더 스마트해지고 있다. 이렇게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고 있는 TV시장에서의 핵심 키워드는 ‘감각’이라고 할 수 있겠다. LG전자, 삼성전자, 그 외의 기타 TV시장에 진출해있는 기업들은 소비자의 감각의 한계를 넘어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LG전자의 LG 올레드 TV의 경우에는 자발광을 바탕으로 한 차원이 다른 화질, 어느 각도에서도 색 변화가 없는 시야각, 3세대 인공지능 알파9을 통한 알아서 찾아가는 최적의 화질 및 사운드를 통해 소비자를 사로잡고 있다. 이처럼 감각과 그로인한 경험이 중시되는 TV시장의 트렌드에서 LG전자는 어떻게 소비자들에게 자신들의 장점을 어필했을까? 나는 LG전자의 LG 올레드 TV광고를 ‘적재적소(適材適所)’라는 사자성어로 표현하고 싶다.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을 내는 LG 올레드 TV]

우주에서 별이 폭발하는 듯한 장면으로 시작을 알린다. 폭발로 형성된 빛들이 TV로 쏘아져 화면에 나타난다. LG전자가 우주를 배경으로 한 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첫 번째 이유는 LG 올레드 TV가 스스로 빛을 내는 것은 마치 우주의 별들이 스스로 빛을 내는 것과 같다는 의미이다. 이는 LG전자가 스스로 빛을 내는 올레드 TV의 속성과 스스로 빛을 내는 별의 특성을 연결한 것이다. 한편으로는 이를 통해 자신들의 기술이 탈지구적이라는 메시지, 즉 자신감을 나타낸다. 더 나아가 우주에서 쏘아진 빛이 TV를 통해 나타나는 장면은 자신들의 기술력이 우주에서 온 것이라는 과도한 자신감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두 번째 이유는 다음에 나올 영상과 매끄럽게 연결하기 위한 포석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이다. 다음 멘트인 “정확한 블랙으로 더 강렬한 몰입감을”에서는 영상으로 우주와 관련된 미국 드라마가 쓰이는데, 영상의 시작을 우주에서 알림으로써 다음 장면과의 이질감을 상쇄시킨다.

[정확한 블랙으로 더 강렬한 몰입감을]

우주와 관련된 미국 드라마인 로스트 인 스페이스 시즌2(Lost In Space S2)의 영상을 이용한다. 우주는 정확한 블랙을 표현하여 LG전자의 기술력을 강조할 수 있는 더할 나위 없는 소재이다. 또한 LG전자의 정확한 블랙의 표현은 우주에서 더욱 빛을 발하게 되어 광고를 시청하는 사람들에게 더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더 생생한 현장감을]

현장감이 가장 중요한 방송은 단연 스포츠 프로그램이다. 현장감은 사람들이 직접관람을 하기 위해 웃돈을 얹어주고라도 암표를 거래하는 이유이다. 이 멘트에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훗스퍼 FC 소속의 해리 케인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를 상대로 골을 넣는 영상을 이용한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생생한 현장감을 나타내기에는 스포츠 경기만 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더 빠른 컨트롤까지]

게임에도 다양한 장르가 있다. RPG, 롤플레잉, 스포츠, 레이싱 등 셀 수 없다. 게임의 장르에 따라 빠르고 세밀한 컨트롤이 요구되는 경우가 있는데 스포츠, 레이싱 게임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 멘트에서는 시뮬레이션 레이싱 게임인 프로젝트 카스2 영상을 이용한다. 위에서와 마찬가지로 빠른 컨트롤이 요구되는 게임인 레이싱 게임을 하는 영상을 보여줌으로써 자신들의 더 빠른 컨트롤이라는 장점을 부각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의 작품이 되어 당신의 공간을 아름답게]

각종 열대어들이 헤엄치는 화면이 TV에 나타나고, 여자아이가 경이로운 듯 바라보다가 TV 뒷면을 보고 놀라는 표정을 짓는다. 이는 어린아이가 실제 자연의 모습인 것처럼 착각하게 만들 정도의 기술이라는 것을 표현한다. 자연에 대해 작품 같다는 표현은 빈번하게 사용된다. LG전자는 생동감 있는 자연을 나타내는 영상을 활용하여 하나의 작품이 되어 당신의 공간을 아름답게 한다는 메시지를 나타내고 있다.

[차원이 다른 LG 올레드 TV]

하늘에는 무수히 많은 별들이 떠있고, 노을이 지는 지평선을 담은 화면 가운데 LG 올레드 TV가 위치하고 있다. 이는 전혀 이질감 없이 자연과 동화되어 하나의 작품이 된, 차원이 다른 LG 올레드 TV를 나타내고 있다.

좀 더 전문적인 관점에서 바라보자면, LG 올레드 TV광고는 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볼 수 있다. 이 광고는 기업과 소비자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수단으로, 잠재고객을 설득하고 자신들의 강점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도구로 쓰이고 있다. 또한 브랜드의 차별적 특징을 나타냄으로써 명확한 브랜드 콘셉트를 드러내고 있다. 다만 독창적인 크리에이티브는 떨어지지만, 적재적소에 배치한 멘트와 영상, 그리고 압도적인 영상미가 이러한 단점을 충분히 상쇄시킨다. 또한 영상 속의 사람들이 TV 속 영상에 대한 몰입, 흥분 등의 감정을 나타내어 광고를 시청하는 사람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LG전자는 이성적 소구와 감성적 소구를 결합한 혼합형 소구 기법을 이용한다. 위에서 나열한 이성적 특장점을 당신의 공간을 아름답게 한다며 감성적 장점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또한 공감시키기를 이용한다. 영상에서 다양한 영상에 몰입하는 사람들을 보여줌으로써 광고를 시청하는 사람들이 공감하고 몰입할 수 있게 한다. LG 올레드 TV를 중심으로 광고하는 제품 중심형이며 설명형이다. 또한 TV 광고에 걸맞은 웅장하고 화려한 영상을 통한 영상미 기법과 실증 기법을 보여준다.

아까 언급했듯이 광고의 창의성이 떨어지는 단점도 있다. 하지만 간결하면서도 특장점을 나타내는 멘트와 그 특장점을 극대화하여 보여줄 수 있는 영상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완성도 있는 광고 영상을 만들어냈다. 잘 만든 광고 영상이지만 다 떠나서 아름다운 영상미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한 가치가 있는 광고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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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스- 찍찍이 팬티로 쉽게 편. 2020-05-26
이는 시리즈 광고작품으로 제작되어 있어 시리즈별로 ‘찍찍이 대리의 뒷담화 편’, ‘찍찍이 팬티의 탄생편’등 각 시리즈 별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그 중 ‘하기스: 찍찍이 팬티로 쉽게 편’은 소비자적 관점 즉,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수단으로 설득, 정보전달의 도구로 광고를 제작하였으며 TV나 SNS 등에 사용되는 광고유형(형태)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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