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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추석 용돈봉투 캠페인
<이게MONEY?! 용돈이니?!>
코로나 이후 첫 명절을 맞이하며
웃을 일이 많지 않은 요즘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당연히 누리던 즐거움을 포기하는 일들이 잦아졌고 그중에서도 특히 반가운 ‘만남’이 주는 즐거움을 위해서는 이겨내야 할 염려와 걱정들이 더욱 많아졌습니다.

그렇다 보니, 다가올 추석에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만남’이 가득했던 추석이 올해는 찾아뵙지 못하는 ‘죄송스러움’과 ‘그리움’으로 가득 찰까 싶었던 염려가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도 여전히 가시질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안타까운 것은 부모 자식간의 왕례마저 더욱 부담스러워지는 것입니다. 부모님은 자식의 건강이 걱정되어 보고싶은 당신의 마음을 꾹 눌러가며 오지 말라고 말씀하시지만 정작 자식들은 찾아뵙지 못하는 죄스러운 마음에 안부 전화를 위해 수화기를 드는 것조차도 망설여집니다.
추석 선물세트 특별 사은품 “작은 웃음”
이마트는 대한민국 대표 유통브랜드로서 사회의 문제와 현상에 대해 늘 고민하고 이를 위해 “이마트가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항상 고민합니다.

올 추석은 분명 예년보다 더 많은 선물이 고속도로에 올라, 철로를 따라, 비행기를 타고 전국을 누빌 것입니다. 직접 부모님을 찾아뵙는 분들도 괜스레 침체된 분위기 속에 누군가 함께 오지 못한, 다 같이 모이지 못한 죄송스러움을 달래고자 드릴 선물에 대한 고민이 남다를 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마트는 늘 반갑기만 했던 추석이 예전처럼 웃음 가득 할 수 있도록 드리는 분의 죄송스러움을 덜어주고 받으시는 분께도 한바탕 웃을 수 있는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조금은 특별한 추석 선물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에그머니!! 이게머니?!
선물만 드리자니 “좋아하실까?” 걱정되고, 용돈만 드리자니 성의가 없어 보일까 싶어 망설여졌던 경험은 모두들 한번 쯤은 있으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고민에 고민을 이어가다 보면 어느새 수화기를 들고 부모님께 어떤 선물을 받고 싶으신지 여쭤보게 되고, 늘 돌아오는 답변은 “뭘 그런 걸 해 몸만와~” 혹은 “네 아버지 좋아하시는 간식거리나 좀 사 와” 정도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받으시는 부모님 입장에서도, 드리는 자식들 입장에서도 언제나 No.1 선물은 ‘용돈’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더 성의를 담아 드릴 수 있을까?”이고 이러한 고민이 많아지다 보니 때로는 상품권으로 누군가는 지폐를 꽃처럼 말아서 드리기도 합니다.
이게뭐니 참치니?!
이마트는 이러한 부모와 자식간의 고민에 주목했습니다. 지폐에는 차마 마음을 담기 어렵지만, 속으로는 가장 좋은 선물임을 알고 있기에 늘 망설이게 되는 분들의 마음에서 힌트를 찾아서 명절이면 늘 사랑받는 대표 선물들을 선정해서 그 안에 감쪽같이 숨겨서 부모님을 놀라게 해드릴 수 있는 재치 있는 용돈 봉투를 만들었습니다.

국민선물 참치캔부터 부모님의 페이보릿 간식거리 견과류, 건강을 생각하는 홍삼과 럭셔리 선물세트 한우까지 이마트에서 매년 사랑받고 있는 선물세트들에 감쪽같이 침투하기 위해서 실물과 흡사한 선물세트를 제작했습니다. 이마트 SNS를 통해 응모를 받아 배포될 이 용돈 봉투들은 사용법이 나와있는 친절한 메뉴얼과 함께 추석을 준비하는 자녀분들께 도착할 것입니다.
웃음이 가득했던 촬영현장
“에그머니!!”, “이게뭐니?!” 만 수도 없이 울려 퍼졌던 촬영 현장에서도 웃음꽃이 피어났습니다. 친숙한 외모의 할아버지, 할머니를 연기해주신 두 배우분들도 현장에서 처음 보는 재치 있는 용돈 봉투에 실제로 웃음이 터지셨고 촬영이 끝나고 나서는 돈이 들어있지는 않았지만 용돈 봉투를 선물로 드리기도 했습니다.

용돈을 받으신 부모님의 머쓱하면서도 고마운 마음을 자연스러운 표정과 제스처로 잘 표현해주신 두 분 덕분에 명절을 잘 지내고 자식들이 집으로 돌아간 뒤의 풍경을 잘 묘사할 수 있었습니다.

촬영을 함께했던 스태프분들부터 촬영장에 계셨던 모든 분들이 일제히 탐내셨던 용돈 봉투는 귀여운 모습 그대로 영상에 담겨서 SNS를 통해 많은 자녀분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작은 웃음에서 큰 행복으로
유독 힘겨웠던 지난 9개월이었습니다. 다가올 추석만이라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웃을 수 있고 만나지 못해도 서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반가운 명절이 되길 기원합니다.

이마트의 이름을 달고 전국을 오가며 마음을 전하는 용돈 봉투 들이 선사하는 웃음은 아주 잠깐이겠지만, 그 안에 담긴 부모님을 향한 자식들의 사랑이 고스란히 전달되어 함께 웃는 즐거움을 다시 한번 가져다 주 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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