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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대우

gm 대우의 감성광고

작성자 : sevennom

요즘은 감성광고가 참 많이 나오는 듯 하다.
sk, 두산, 웅진, 등 많은 기업들이 감성광고를 만들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거기에 뒤따라서 gm대우가 감성광고의 시장에 발을 들여 놓은 듯 하다.

감성광고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우리 주변의 아주 작은 이야기라던가 가슴을 찡하게 만드는 광고 등 여러가지 소재가 사용되고 있다. 위에서 말 한것 처럼 많은 기업들이 감성광고를 하고 있다.

그러나 그 기업들을 살펴보거나 성공한 감성광고를 살펴보면 공통점이 존재한다. 제품이나 기업이 그 카테고리 안에서 사다리의 선두에 있다는 것이다. 선두에 인식되어있다는 것은 여러가지 장점을 가진다. 그 중에서도 소비자들이 선두의 제품 기업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아도 좋은 인식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감성광고를 하게 하는 것이다. 제품에 대해 소비자들의 인식이 확실히 되어있기에 제품에 대해 더이상 말하지 않고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 주는 그런 감성광고가 통하는 것이다.

이번의 gm 대우의 감성광고가 과연 소비자들의 마음속에 말하고 있는 좋은 차라는 인식에 대해 얼마나 성공할지는 의문이다.

광고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확인하고 거기에 맞는 메세지를 전달했을때 광고가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이번의 광고는 좋은엄마, 좋은친구, 좋은파트너, 그리고 좋은차라는 카피가 담아져있다.
좋은파트너까지 모두 공감하지만 좋은 차라는 것에 대해 소비자들이 공감하는 것은 얼마나 될까라는 의구심이 든다.

아직까지 gm 대우는 선두의 자리에 다가서지 못했다.

gm 대우의 차가 좋다는 것을 증명하지 않은 채 억지 스럽게 좋은차라고 광고를 통해 말하는 것은 어찌보면 더 반감을 사게 만들것이다.

사람들은 아직까지 gm 대우보다 현대 기아 삼성을 선호한다. 위에있는 기업들보다 대우가 좋은 것을 말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하는데, 모든것을 뛰어 넘어 소비자들은 인정하지 않는데 자신들만 좋은차라고 외치고 있는 듯 하다.

이러한 감성광고가 시리즈로 계속 나와서 사람들이 마음속에 인식된다면 그 때는 달라지겠지만 지금의 대우에서의 이러한 감성광고는 목적을 이루지 못한 좋은 광고만 만들어진 것일것이다.

감성광고를 한다는 것이 잘못된것은 아니지만 조금은 소비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다가서는 광고를 만들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좋은 엄마, 좋은 친구, 좋은 파트너가 되는 것은 힘이 든다는 것을 압니다. 좋은 차를 만든것은 더욱 힘이 들것 입니다. 그래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gm 대우 이렇게 했다면 감성광고이지만 기업이 가지고 있는 마음까지 드러낸 좋은 광고가 되지 안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해당 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더해 보세요.(40 내공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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