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dpassion
사회가 뒤숭숭하다.
제2의 경제위기론이 여기저기서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걸 우리는 신문만 펴면 쉽게 알 수 있다.
그렇다고 우리는 혀를 차거나 불특정 다수(소위 재력가)를 이유없이 비난만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현 위치에서 자신의 책임과 직무를 다해온 우리 모두들이 있었기에 imf 금융 위기도 슬기롭게 대처하였고 가까운 미래에
현 경제위기도 지난 과거의 뉴스꺼리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사회를 구성하는 최소단위 가정, 가정의 경제가 살아나야 체감경기 및 전체적인 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것이다. 가정경제에
중심에는 부모님이 계시지만, 인식상의 대표는 아무리 그래도 아직은 아버지다. 우리의 아버지... 항상 주는 입장에서
부족함을 자신의 탓으로 돌리는 그 분.
생명보험의 가장 중요한 속성이며 그것이 줄 수 있는 가장 핵심의 benefit은 무엇인가? 바로 보장으로 이어지는
예측할 수 없는 미래에 대한 안정일 것이다.
아버지의 눈에 비친 딸의 모습. 이제 딸은 재롱으로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혹은 존재만으로 그렇게 되는 위치를
넘어서 진행중의 성장에 있는 한 인격체이다.
우연히 같이 한 저녁상, 아버지는 무심결에 딸의 등을 두드린다. 하지만 딸은 이미 또 하나의 여성이 되었다. 그러나
아직은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시기이다.
그런 딸을 보는 아버지의 입장은 어떨까? 또 하나의 경제적인 부담으로 느껴질까? 아마 대한민국 어느 아버지라도 그런
다소 불손한(?) 생각을 갖고 있는 아버지는 아무도 없으리라.
딸의 성장이 기특하기도 하고 대견스러운 아버지, 아마도 딸의 그런 모습은 현재의 자신에게 더 열심히 일하고 더 적극적으로
사회생화을 임하게 하는 동기가 될 것이다.
그런 아버지의 마음을 누가 알아줄까? 가족인 아닌 이상 입장에 공감을 하기는 쉽지 않을터... 여기에 이 광고의 핵심
idea가 있다.
앞으로 해야할 일이 많은 딸, 아마 인생을 살아가면서 많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될 것이다. 그 선택이나 인생을
살아갈 때 누구보다 당당하고 자신감있는 자아를 표현하도록 도와주는 것은 아버지의 책임이지 기쁨이 되지 않을까?
딸의 남은 긴 인생을 행복으로 채울 수 있는 것 바로 삼성생명을 통해 제시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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