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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로 변신
KT의 초고속인터넷 메가패스가 빠르고 안전한
‘FTTH(Fiber To The Home)’ 기술로 다시 한번 인터넷 속도 제왕의 자리를 굳히는 새 광고를 런칭했다.
‘FTTH’란 가정 내 소비자 컴퓨터까지 광케이블로만 연결되어 기존 ADSL에 비해 100배 이상 빠르고 안정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을 말한다. 이번 ‘FTTH’ 편 광고는 처음부터 끝까지 100% 광케이블로만 연결되어 빠른 소비자(정우성)와 그렇지 못한 소비자(유해진)를 재미있게 비교하고 있다.

빙상으로 묘사된 초고속 인터넷망 위에서 유해진은 멋있게 스피드 스케이트를 즐기다가 갑자기 빙상이 뚝 끊기고 흙바닥이 나오는 바람에 스케이트 신발을 신고 엉거주춤 뛰는 코믹 상황을 연출한다. 그에 반면 정우성은 중간에 끊김없이 끝까지 광케이블로 연결되어 속도감과 안정감을 가지고 멋있게 질주를 한다.

두 배우의 스피드 스케이트 비교는 빠르고 안전하게 인터넷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FTTH 기술을 쉽게 표현했다. 또한 유해진이 달리다 뚝 끊겨버리는 빙상은 광케이블망이 가정의 컴퓨터까지 쭉 연결되는 FTTH 기술이 아닌, 중간에 구리선(UTP케이블)으로 바뀌어 소비자 컴퓨터에 연결되는 타사의 광랜을 암시하고 있어 두 배우의 스케이트 솜씨 비교와 함께 초고속인터넷업계의 속도 비교도 한 몫 볼거리가 된다.

광(光)인터넷 서비스 알리기 위한 것
지난 2월 5일 태릉 선수촌의 아이스 스케이트장에서 촬영된 이번 광고는 동계올림픽의 출전 경험이 있는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의 선수들과 두 배우들이 함께 투입됐다. 코너를 도는 등 어려운 장면에서는 동계올림픽 출전 선수들이, 직진 코스로 스피드 스케이트 속도를 내는 장면에서는 두 배우들이 촬영을 했다.


스피드 스케이트를 잘 타지 못하던 두 배우는 그 날 아침 일찍부터 촬영장에 도착해 6시간 집중 훈련을 받았는데, 정우성은 연습 도중 20번도 더 넘어져 무릎과 엉덩이에 작은 부상들을 입기도 했다.
그 반면 유해진은 스피드 스케이트 질주 연습보다 스케이트 신발을 신고 맨 땅 위에서 뛰는 장면을 더 많이 연습하느라 고생했다는 뒷얘기다. 또한, 두 배우의 질주를 응원하던 관객은 총 300명으로 신인모델 수백 명과 태릉 근교에서 급조 투입된 주민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광고주 : KT / 광고회사 : 웰콤 / 출처 : AD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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