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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명: 광동 힘찬하루 헛개차
작성자: TOTO9977

남자여 피로를 보험하라-헛개차


왜 남자를 위한 차음료는 없을까?
에서 시작한 헛개차.
여자들을 위한 차음료가 줄줄이 나올때 헛개차는 그 틈새시장을 공략하였다.

모델의 변화

헛개차는 매번 광고모델이 다르다.
처음엔 정진영을 모델로 세워 예로부터 숙취해소와 간보호작용이 뛰어나다는 점을 사람들에게 일깨워주며 ‘한방차음료’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그 다음 광고는 당시 남자의 대표가 된 추성훈을 모델로 ‘남자의 차’라는 점을 코믹스럽게 강조하며 소비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그리고 이번엔 떡편.
직접 등장하진 않지만 나레이션으로 이순재가 나오며 피로에 대한 보험을 약속한다.

(성우) NA : 떡은 사람이 될 수 없지만
사람은 떡이 될 수 있다.
(이순재) NA :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보험처럼 마셔라.
17500mg으로 진하게.
(성우) NA : 남자들의 차- 광동 헛개차

보험광고 하면 누구나 다 이순재를 떠올릴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헛개차는 피로를 보험하라는 광고전략으로
이순재를 모델로 세우지 않았을까.
이 점이 광고를 살리는데 큰 몫을 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전략의 변화

그동안 여성을 타겟으로 출시된 옥수수 수염차와
디자인의 큰 차이가 없어 눈에 뛰지 않았던 헛개차.
하지만 이번부턴 남자의 상징 ‘블랙’으로 큰 차이를 보였다.
이것은 가장 큰 전략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어느 제품과도 차이를 보일 뿐 아니라 진열대를 보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더욱이 색상으로 ‘남자들의 차’라는 이미지를 더욱 굳건히 하였다.
또한, 4370mg에서 17500mg으로 함유량이 변하여
더욱 진한 맛과 진한 멋을 동시에 살렸다.

때를 노려라

연말연시하면 떠오르는 것은 물론 각종 모임들이다.
직장인뿐아니라 학생들(성인) 또한 술모임에 녹초가 되고 떡이 되어 간다.
헛개차는 이러한 인사이트를 절묘히 노렸다.
‘숙취해소’에 좋은 헛개차가 이점을 놓쳤다면
매출부분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었으며
노렸기에 큰 홍보를 극대화 할 수 있었다.

또한 제품 리뉴얼 및 연말연시를 맞아
11.12.01~12.01.31의 기간을 두고 ‘한병 더’
이벤트를 하여 더욱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제는 술을 줄이라는 말보다 헛개차를 사주며 건강을 생각한다는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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