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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명: 광동 힘찬하루 헛개차
작성자: VBVB2Y

떡은 사람이 될 수 없지만 사람은 떡이 될 수 있다


맨처음 이 광고를 보고서 공감과 같이 웃음이 나왔었다.
버스에서 여학생들의 어이없는 표정과 그 표정을 따라가보니
사람이 아닌 떡이 콩고무을 흘리면서 있는 모습이 웃겼었다.
술먹으면 개가 된다거나 OO이 된다 라는 말은 술은 먹었던 사람이라면 다들 들어보거나 경험을 했었을 것이다.
이 표현과 피로라는 단어를 동시에 이용하여 '떡은 사람이 될 수 없지만 사람은 떡이 될 수 있다.' 라는 카피문구를 통하여 전달하려는 내용이 잘 포함되어 있으며
콩코물이 떨어지는 장면을 연출하면서 디테일하고 재미있게 피로, 술 두가지를 잘 표현하였고
의미도 잘 전달 된것 같다.

사람들의 기억속에도 ' 떡은 사람이 될 수 없지만 사람은 떡이 될 수 있다 '라는 카피와
시루떡의 모양은 한번 보면 잊혀지지 않는다.
떡을 잘 이용하여 유머스럽고 이해도 잘 될수있게 하였고
이순재 선생님의 나레이션을 통하여
' 이것저것 따지지도 말고 보험처럼 마셔라! ' 라는 문구는
기존에 있던 보험광고가 생각나면서 술먹고 난 후 보험처럼 든든하게 헛개수차가
책임져 준다는 이순재 선생님의 말로 들려서
그 다음날의 숙취해소를 책임져 줄 수 있을 것 같은 믿음이 생긴다,
기발한 떡이라는 소재와 이순재 선생님의 나레이션과
사람과 떡의 비교표현은 공감을 만들어 낸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타겟에게 즐거움과 술만이 아닌 피로도 같이
헛개수가 든든하게 책임져 준다는 것과
아침에 흔히 볼수있는 버스안에 상황을 표현한 것은 좋은데
마지막부분의 남자들의 차라고 나오는데 왜 남자들의 차로만
인식이 되려고 하였는지는 의문이 든다.
왜 남자들만 힘찬하루를 보내야 하는지 여자가 술을 떡이되도록 많이 먹는것은
당연히 안될 일이지만, 마지막에 남자들의 차로만 카피가 써져 나오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또한 ,광동에서 나오는 우루사 제품처럼 남녀노소 피로를 풀어주는 개념으로 바꾸어서
신선하게 광고를 한다면 더 좋은 광고가 될 것 같고,
사람들이 한번 보게되면 잊혀지지 않는 광고는 분명하다.
하지만 몇몇 사람들이 떡과 헛개수는 기억하지만 광동을 기억하진 못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다.
앞부분의 신선한 소재와 광동헛개수의 만남을 더 잘 표현하여서
기발한 광고로 다시 탄생했으면 좋겠다.

해당 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더해 보세요.(40 내공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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