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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명: 박카스 : 풀려라 편
작성자: SKY1234X

박카스-2012-0302

 

처음 이 광고를 보고 역시 박카스광고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만 느끼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박카스 광고는 상업 광고라는 느낌은 잘 들지않고 감성적으로 접근 하는 감성광고(?)같은 느낌이 듭니다. 공감대를 형성한다고 그럴까요? 오히려 이것이 박카스 이미지를 더욱 좋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광고 장면들을 소개하자면, 처음 화면에서 두사람이 술잔을 기울이다가 한사람이 현재 자기의 불만을 표하고있는 상황에서 그 상황이 TV 장면으로 바뀌면서 백수(?)가 그 TV를 보면서 회사에 취업한 사람들을 부러워합니다.

또 역시 그 상황이 TV 장면으로 바뀌면서 군대에 눕지못하는사람이 그 장면을보고 부러워하고 마지막으로 결국엔 처음 술마시던 회사원들이 군대에있는 사람을 부러워하는면서 마지막에 카피로 '세상 사는게 피로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가 뜨면서 끝나느것이 이 광고입니다.

크게보자면 서로가 서로를 부러워하는걸 알수있습니다. 저는 이광고를 보고난후 요즘 사회는 서로를 부러워하고 시기할줄만알지 정작 자기가 가지고있는것이 어떤 좋은것들이 있는지 모르고 사는 사람이 대부분이니까 자기가 가지고있는 좋은점들을 알게하자라는 취지로 공익광고를 만들어도 손색없을것 같다는 생각도했습니다.

이런식의 한번 생각하게 하는 광고들 또는 공감대를형성 하는 광고들은 그 브랜드의 호감도도 상승시키는것 같습니다.

광고 카피에 대해서 말해보면 , 지금 까지도 그렇지만 박카스는 누구나 알고있지만, 인지하지 못했던 문구들을 썼던 것 같습니다. ' 피로를 추억할 날이 올거에요' 라는 것처럼 사람들 모두 고등학교 시절을 떠올려보면 가장 무서웠던 선생님이 먼저 떠오르는것 처럼 피로역시 지금은 정말 힘들지만 나중에는 이 힘든시기도 추억하고 그리워하는 날이 온다는 건데, 정말 이런 카피들은 사람을 생각 하게 해서 좋은것 같습니다.

이 광고에서도 ' 세상 사는게 피로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가 카피인데 정말 단순명료 하면서도 그 안에 핵심은 다 들어 있는것 같습니다. 자기만 힘들고 피곤한게 아니니 힘내면서 살아라는 의미같습니다.

해당 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더해 보세요.(40 내공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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