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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
show는 진정한 우리에게 진정한 쇼를 보여주었다.

작성자 : admad

show!
처음엔 정말 이게 뭐야....? 했는데, 이런 반전과 대박의 쇼가 한국 광고계를 강타 할 줄은 누가 알았겠는가?
사실 처음에 핸드폰 영상통화를 주제로해서 '뭐 영상으로 통화하는 광고는 똑같겠지'
sk에서도 그런 광고는 해왔고, 얼마나 다르겠냐고 생각했었다.

요즘은 정말 많은 광고들이 쏟아져 나오고있고, 요즘 시청자들은 광고 skip하는 일이 많아서 왠 만큼 creative하지 않는 이상, 옛날처럼 tv광고가 기억에 남는게 별로 없다.
광고가 개그의 한 소재가 되기도 하고, 광고 하나만으로 이야기 거리가 되는 경우가 많이 줄어들었다.
디지털시대가 가까워지면서 인터넷 웹 광고가 더욱 인지도가 높아지고 접촉의 수가 훨씬 많다보니 많이 줄어든것 같다.

하지만, show는 확실히 달랐다.
'쇼를하라' 라는 이 카피와 음악이 이 광고를 100% +a로 살려놓고있다.
먼저 '쇼를하라'의 카피하나로 여러가지의 소재를 표현할 수 있으므로써, 다양한 면을 광고로 보여주었고, 무려 14편 이라는 광고를 만들었다.

한국에서 한 소재로 여러가지의 광고가 나오는 일을 자주 일어나는 일은 아니다. 그리고 광고가 왠만큼 creative하지 않는 이상 기억에 남는 광고가 별로없다. 요즘은 옛날처럼 광고하나만으로 정보를 얻는 시대가 아니다.

한국 사회가 디지털화로 점점 다가가면서 인터넷 웹광고가 더욱 접촉이 많아지면서, tv광고는 이제 그야말로 base이다. 그러다보니 tv광고는 skip하는 일이 잦아졌다.

'slow down' 천천히를 외치고 캠패인을 외치는 한국이지만, 워낙 성격이 급한 민족이다 보니 빨리빨리 뭔가 나오지않으면 화면을 돌려버리는 것은 당연하고 다른 영역에서도 새로운것이 느리게 나오면 외면해버리기 까지한다.

요즘은 매체의 수가 너무 많아져서 다양한 정보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 얻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tv광고가 아니더라도, 다른것을 통해서 충분히 충족시킬수있다.

'show'가 성공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대중들을 향해서 큰 쇼는 아니지만, 작은 쇼로 즐거움을 선사한것 같다.
처음엔 정말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면서, 영상통화를 효율성과 장점을 강조하기 시작한다.


왠만큼 광고가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영상통화는 base에 깔린상태에서, 쇼를 함으로써 주어지는 혜택을 재미있고 경쾌하게 표현해주었다.
그리고 요즘은 한국에서 잘 통하는 가족애와 정을 소재로 함으로써, 친근감있게 시청자에게 다가온 것 같다.
'아무것도 필요없다~아들아!!' 나도 모르게 웃음을 지을수 있는 순수한 광고인것 같다.

좀, 딱딱하게 정리하자면 처음엔 티져광고에서 시작하여, show 브랜드에 임팩트를 주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고, 그 다음엔 ktf가 제공하는 구체적인 영상통화 국제 로밍 등 주요 기능을 말해 주고 있으며, 부가서비스 커플요금제를 말해주고, 요즘은 친근감을 강조하여 광고 컨셉과 전략이 점점 변해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광고의 목적인 상품 pr, 브랜드pr, 정보전달, 비주얼적 어떤면에서도 뒤지지않는광고같다.
요즘 각박해지고 메말라가는 사회에 웃음과 재미와 감동을 한꺼번에 선사해준 광고 'show'가 아닌가 싶다.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작지만 큰 울림이 되는 'show'같은 광고가 많이 나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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