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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자 : SK플래닛 광고부문 김경민 플래너
‘안전, 그것은 첫 번째 상식!’
한국수력원자력 2015 공익 캠페인
세상 어떤 상식보다 가장 중요한 상식, 안전
2015년 현재 오늘을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관통하는 키워드를 하나만 꼽는다면, 단연 ‘안전’일 것이다. 이번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의 공익 캠페인은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국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는 한수원의 진솔한 의지를 담고자 했다. 공사장편, 바다편, 연인편 총 세편으로 제작되어 5월 20일부터 온에어된 ‘안전, 그것은 첫 번째 상식’ 시리즈 캠페인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무심코 지나쳐 버리는 다양한 소재들을 활용하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스스로 부족한 안전 의식을 자각하도록 유도한다. ‘안전’이 시대적 화두인 만큼 수많은 안전 관련 캠페인이 존재하는 가운데, ‘어떤 차별화 포인트를 가지고’ 한수원만의 안전 캠페인을 알리고,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낼 수 있을까?’를 이번 캠페인을 구성하면서 가장 고심했다.
당신이 생각하지 못한 반전
우리가 찾은 해답은 바로 ‘자문자답’을 통해 시청자 스스로가 안전의 중요성 대해 깨우칠 수 있도록 했다. 광고 초반에는 ‘당신은 상식적인 사람인가요?’라는 질문을 통해 관심을 끌고, 마지막에는 허를 찌르는 반전을 보여줌으로써 시청자들의 뒤통수를 쳤다. ‘안전불감증 테스트’ 형식을 차용한 반전 코드로 안전에 대한 이야기를 뻔하지 않고 재미있게 이끌어낸 것이 캠페인의 핵심이다. 더불어 시리즈의 매 편마다 각기 다른 스토리와 개성 있는 음악 및 영상기법이 더해져 캠페인의 주목도와 흥미를 높였다. 촬영은 송도 신도시와 동해바다에서 진행되었다. 송도 공사장에서는 ‘갑’ 역할을 맡은 배우의 명품 ‘갑질’ 연기가 너무 리얼하여 현장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고, 바다편에서는 아직은 물이 차가운 4월의 동해바다였지만, 비키니를 입은 모델들의 거침없는 바다입수 열연으로 촬영 현장은 활기가 넘쳤다.
공익광고 맞아!?
한수원의 이번 공익 캠페인은 ‘안전’이라는 딱딱한 이야기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냈다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뻔한 공익 캠페인일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한수원만의 젊은 감각과 센스를 보여줬다는 반응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신선한 포맷과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공익 광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고 있는 한수원은 이번 공익광고를 기점으로 ‘안전, 그것은 첫 번째 상식’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대한민국 모두가 안전 상식을 첫 번째로 갖추는 그날까지, 한수원의 진정성 있는 안전 캠페인 계속 될 것이다.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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