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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 : 현빈편 + 혼맥 프로파일링 예고 편
작성자: RESOURCE92

 

하이트는 국내 맥주업계의 선두주자이다. 그래서 광고 역시 여러 가지 시리즈로 나누어져있으며 인기 cf모델들이 출연하고 있다. 각각 광고에는 최근 복귀한 현빈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범죄심리 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활약중인 표창원이 등장하여 ‘치맥(치킨과 맥주)’에서 비롯된 ‘혼맥(혼자먹는 맥주)’가 아닌 ‘친맥(친구와 맥주)’라는 키워드로 광고시청자들의 소비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광고영상에는 사람이 있고 그 사이에는 이야기가 있고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야 한다. 공감은 남의 주장이나 감정, 생각 ᄄᆞ위에 찬성하여 자기도 그렇다고 느끼는 감정이다. 동정적 감정이 아니라 남에 대한 감정적 공감을 뜻하는데 하이트 광고에서는 여러 시리즈의 광고 모두가 고된 일상을 마친 밤에 걱정거리나 갈증을 맥주를 마시거나 함께 마심으로써 그것들을 해결해 주는 내용을 보여준다. 앞서 나온 ‘혼맥’이라는 외로운 감정을 파악하고 친밀감을 극대화 시킨 것이다.

광고는 여러 매체를 통해 광고가 전달 될 수 있다. 인터넷, 잡지, 전단지, 신문, tv, sns, 시음행사 등을 통해 접하게 되는데 하이트 광고는 tv광고가 가장 대중화 되어있고 심지어 술을 마시는 곳에서도 포스터를 통해 광고를 볼 수 있다. 실제로 소비하는 단계인 술 주문을 두고 무슨 술을 마실까 고민하는 소비자들 겨냥해 소비를 유발한다.

또 예슐을 이용한 광고영상에 대하여 얘기해보면 광고영상이 예술로 발전하는 이유는 예술의 대중화로 사람들의 문화적인 욕구를 자극하고 예술을 통해 수준 높은 커뮤니케이션과 판매 촉진 마케팅이 이루어지고 높은 수준의 소비자의 문화 눈높이를 맞추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브랜드를 명품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는 상승효과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하이트 광고에서는 ‘친맥(친구와 먹는맥주)라는 상징적인 언어를 내세우면서 그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맥주의 거품을 풍부하게 하여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시켜 부드러움을 강조하고 탄산의 소리를 강조하여 청각을 자극시켜 청량감 또한 극대화 시켰다.

마지막으로 굿-브랜드네임을 만들기 위한 5가지 조건 청감, 의미, 시각, 기억용이성, 인지용이성에도 적합한 광고영상이었다. 거품과 탄산이 증발하는 소리를 통해 청감을 확보하고 ‘친맥’이라는 상징적인 단어가 의미, 시각을 물론이고 친구들과 함께하는 술자리에서 기억용이성과 인지용이성을 불러일으키는데도 적합한 광고 영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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