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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시그니처 OLED TV : 붙여보다 편
작성자: SYEONAA12

 

아트와 광고의 협작

 


집집마다 거의 필수적인 가전제품이라고 하여도 손색이 없는 TV.
LG에서 광고를 통하여 프리미엄 라인인 시그니쳐 올레드 TV를 대중들에게 선보였습니다.

광고를 보면 별다른 설명이 없고 영상으로만 TV의 장점을 표현하는 것이 눈에 띄고 하나의 예술 작품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패널을 제외한 모든 부품이 담긴 하단의 빛나는 이노베이션 스테이지와 세상에서 가장 얇은 두께의 패널로 한 장의 종이처럼 구현한 월페이퍼의 얇은 두께로 인해 가벼우면서도, 휘어지고, 심지어 유리에 부착할 수 있는 최초의 TV이기 때문에 가능한 이 모든 혁신적인 특징들은 여태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TV 광고를 기대하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기존 TV와의 두께가 차별화된 점을 부각시켜 표현한 영상들이 거의 대부분 이였습니다. 처음에 남녀 둘이서 TV를 가볍게 들고 벽에 붙였다 떼었다 하는 영상들과 얇은 벽사이에 TV를 통과 시키는 등 전체적인 영상에서 크리에이티브 전략중 USP(Unique Selling Proposition) 전략인 자사 제품이나 브랜드에만 존재하는 독특한 제품 특징을 찾아내어 그것을 반복해서 전달하여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와 제품을 인식 되어진 점은 좋았지만 광고를 통해서 알 수 있게 된 점은 기존 TV와 비교하여서 TV가 얇아진 점 밖에 인식 되지 못하였고 그에 따라 플렉시블한 특징과 사운드, 화질 방면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다른 특징들에 대해서는 별다른 특징들을 광고를 보면서는 느끼기에는 아쉬운 점이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TV는 고가의 제품인만큼 오래 사용하기 때문에 제품과 특징과 사양을 알아 보게 되는데 이 제품은 하단의 추가적인 스피커와 부품들이 아래로 내려가 후면에 투명하고 얇은 케이블 선으로 연결이 되어있는 특징들이 영상에 잘 나타나있지 않았습니다.

소비자의 흥미를 불러일으키지 못하는 광고는 마케팅적 관점에서도 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도 효율적인 도구로 보여지지 않는데 이번 광고 속에서 공간 속에서 TV와 사람이 아름다운 춤사위를 통해 자연스럽게 유기적으로 표현될 수 있던 부분과 마지막 문구인 ‘당신의 삶까지 작품으로’ 라는 카피를 통해서 가전, 작품을 기반으로 하면서 제품의 혁신성을 가장 이해하기 쉽게 제품에 대한 선망을 끌어 올릴 수 있었고 그것이 제품과 소비자의 삶이 자연스럽게 녹아들게 보입니다.

해당 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더해 보세요.(40 내공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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