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광고는...?
박카스 광고 생일파티 편의 스토리를 20대의 젊은 여성이 본인의 생일도 못 챙기지만 아르바이트로 다른 사람의 생일을 축하하는 이야기로 생일도 못 챙기는 20대의 고달픈 삶을 했다.
20대들의 공감을 얻고 또한 이걸 본 20대들이 힘들 때 '박카스' 를 떠올리게 하는 것이 광고의 목적이라는 것을 알았다. 주인공이 20대로 잡을 것 등을 봤을 때 이 광고는 '20대' 를 타겟으로 한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박카스가 20대의 소비층을 잡고 싶기에 20대로 맞춘 것 같다. 박카스가 20대의 소비층을 위한 cf를 만들려는 것은 박카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적혀있다.
이 광고는 중간에 박카스가 한번 나오고 그에 맞춘 키워드 문구가 나와 사람들의 머리에 박히고 마지막에 가볍게 한 번 더 나와 사람들이 인식을 가볍게 이해하겠끔 광고를 짜 맞춘 것은 확실히 칭찬할 면이다.
또한, 본래 광고란 잡고 싶어하는 타겟의 '공감'을 이끄는 것은 중요한 요소이다.
박카스는 타겟의 '공감' 부분을 살려서 광고를 해와서 인지 이 박카스 광고는 타겟프로파일(힘들어 하는 20대) 에 맞춰서 '공감'이라는 요소를 잘 이끌어 낸 것 같다.
하지만, 문제점
이러한 박카스 광고에는 문제가 있는데 그 것은 '재미' 라는 요소이다.
이 부분을 잘 살린 것으로 '오로나민 c' 광고인데 오로나민c 의 cm 송 부터 반복적이고 율동적인 cm송을 넣고 영상 또한 코믹스한 부분을 잘 살렸기 때문에 단 시간에 여러 사람들에게 기억에 남겼고 또한 cm송의 경우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았고 이는 매출의 증대 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박카스의 경우 처음부터 끝까지 힘든 20대의 모습만을 보여줬기에 재미 보다는 '감동', '슬픔' 의 이미지가 더 크며 마지막의 촛불을 잘 못 부는 실수를 하는 모습을 보여줘 '재미'의 요소를 넣기는 하였지만 이는 앞서 이미지가 더 컸기에 묻혀 버렸다. 즉, 있으나 마나 하는 것이 된 것이다.
앞으로의 박카스
또한, 박카스는 과거를 포함하여 현재까지 이런 '공감'을 이끌기 위해 '감동', '슬픔'의 이미지 만을 계속 광고 해왔기에 앞으로 이런 느낌의 광고를 계속하는 것은 앞으로도 나올 20대를 타겟으로 한 박카스의 경쟁사 '오로나민 c' 를 포함한 여러 광고들에게 묻혀져서 광고를 만글고 내더라고 점점 사람들의 기억에 빨리 잊혀지는 것이 아닐까 싶다.
올해 54년 된 '박카스'의 역사는 다른 타 에너지 드링크 또는 전체 음료를 포함해서 굉장히 긴 편에 속한다
또한, 이리 오래된 만큼 박카스 광고의 역사는 다른 타 회사 음료 보다 긴 편이다.
아마 오랫동안 '감동' , 그로인한 '공감' 이란 키워드를 밀고 온 거는 알겠지만 이제 시대에 다시 맞춰야 하는 것이 아닐까..? 또는 '경험' 과 '역사'를 무기로 좀 더 다른 회사들은 다가가지 못하는 '박카스' 광고를 만들어 다른 사람들의 머리에 박히게 만들어야 하는 것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