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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는 마음 곁에 현대해상이 있습니다,
현대해상 기업PR_마음봇 <할아버지편>
인간의 마음이 궁금했던 마음봇은 2017 한 해, 수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인간의 가진 다양한 마음의 힘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2018년, 마음봇은 드디어 인간들의 곁에 한발 더 가까워집니다. 그 동안 멀리서만 인간의 마음을 지켜 봐 왔던 마음봇이 그들과 어떤 관계를 맺게 되는 걸까요? 그리고 그 속에서 마음봇은 어떤 마음을 더 배우게 될까요? 2018년 마음봇 캠페인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가족을 이어주는 마음이 배우고픈 마음봇, 새 가족들과의 그 첫 만남
2018년 마음봇은 평범한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엄해 보이지만 어딘가 인간미가 있어 보이는 아빠, 가족들을 세심하게 챙기는 다정한 엄마, 무심한 듯 위트 있는 할아버지, 정 많고 발랄한 딸과 개구쟁이 막내아들, 그리고 재간둥이 강아지까지... 마음봇은 새로 생긴 가족들 곁에서 보다 구체적인 인간의 마음들을 배우게 됩니다. 가족들이 서로를 소중하게 생각하지만, 표현을 다르게 하는 모습에서 혼란스러울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족 안에서 가족들과 소통하며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얼마나 소중하고, 또 어떻게 그것을 표현하는지 배우게 되는 것이죠.
마음봇이 가족들과 함께 지내며 겪는 소소한 에피소드로부터 현대해상이 생각하는 소중한 마음을 이끌어 낸 이번 캠페인. 그 두 번째 이야기인 <할아버지>편, 이번 광고에서 마음봇은 할아버지와의 대화 속에서 또 다른 마음을 배우게 됩니다.
[마음봇,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을 어렴풋이 이해하다]
지난 <딸>편은 딸에게 운전을 가르쳐주는 아버지의 모습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을 걱정하는 마음은 예민해질 수 있다는 인사이트를 전했습니다. 이번 <할아버지편>에서는 할아버지가 생각하는 가족들에 대한 마음이 무엇이고, 그를 통해 현대해상의 마음을 어떻게 간접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지가 고민의 출발점이었습니다.
[할아버지의 걱정속에 담긴 숨은 속 뜻]
광고는 어느 봄날, 마음봇은 집 앞 마당에서 정원을 가꾸고 계신 할아버지와 마음봇의 대화로 시작됩니다. 할아버지의 안부를 묻는 대화 중에, 마음봇은 할아버지로부터 요즘 가장 걱정 되는 것은 가족이 아닌 할아버지 자신 걱정이라는 의외의 대답을 듣게 됩니다.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할아버지가 너무 이기적이라며 손사레를 치는 마음봇. 하지만 이내 ‘내가 별일 없어야 애들도 잘 산다’는 할아버지의 속마음을 듣고서 마음봇은 할아버지의 마음이 곧 가족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부터 비롯된 것임을 비로소 깨닫게 됩니다.
[걱정하는 마음 곁에 현대해상이 있습니다]
이번 광고에서는 할아버지와 마음봇의 대화, 그리고 가족들에게 부담되고 싶지 않아 열심히 건강관리를 하는 할아버지의 모습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을 걱정하는 마음은 현대해상이 고객을 걱정하는 그 마음과도 같다는 메시지를 남기고자 했습니다. 가족들에게 걱정거리를 안겨주고 싶지 않은 마음이 가족들을 위하는 마음으로부터 비롯된 것임을 광고 속에 자연스럽게 풀어내어 걱정하는 마음 곁에 현대해상이 있다는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로부터 현대해상의 마음을 이끌어 내고 있는 이번 캠페인, 그 다음 에피소드는 어떤 이야기일지 기대해 주시길 바라며 이후에도 마음봇에 대한 애정과 관심 부탁 드립니다!
해당 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더해 보세요.(40 내공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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